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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ㅣ자연ㅣ뉴스100

분야별 핵심 공약으로 본 문재인 정부의 과제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정부의 핵심공약 과제 (2017.5.10일자 중앙일보) 2017. 5. 10.
박근혜 대통령 탄핵 선고 전문과 탄핵 일지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선고 발언 전문 지금부터 2016헌나1 대통령 박근혜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선고에 앞서 이 사건의 진행경과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재판관들은 지난 90여일 동안 이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여 왔.. 2017. 3. 10.
변론 마친 탄핵심판, 추태와 억지로 일관한 대통령 한겨례 <2017년 2월 28일자> 변론 마친 탄핵심판, 추태와 억지로 일관한 대통령 헌법재판소가 27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을 마쳤다. 헌재는 국회의 심판 청구 뒤 81일 동안 모두 20차례 심판정을 열어 증거를 조사하고 변론을 들었다. 이제 평의 끝에 내려질 헌재 결정을 온 국민.. 2017. 2. 28.
박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으론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이 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결국 국회에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04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이후 12년만에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이 열리게 됐다. 만일 헌재가 박 대통령에 대해 탄핵 결정을 내리면 .. 2016. 12. 9.
심판의 날, 오직 국민만 보라 여당, 생명 연장 꼼수 버리고야당, 집권 탐욕 거둬 들여야국민 뜻 어기면 함께 탄핵돼대통령 담담히 결과 수용을 역사적 심판의 날이다. 오후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한다. 47일째 나라는 광장의 촛불과 의회, 대통령이란 ‘3중 권력’의 리더십 부재를 맞고 있다. 대통령의 내년 4월 퇴진, 6월 대선이란 정치적 대안이 거부된 사이 혼란과 정략의 수렁에서 공동체의 운명과 미래는 허우적댔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는 오늘 대통령 탄핵이라는 그나마 유일했던 법적 해결의 전기를 맞게 됐다. 그간의 혼돈을 씻어낼 계기로 삼자.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의회는 최순실·차은택·김종 등 국정을 어지럽힌 ‘보이지 않는 손’이 모두 박 대통령이라는 굵고 강건한 팔뚝에 매달려 움직였다고 봤다. 대통령이 비선실세 최순실.. 2016. 12. 9.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촛불집회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 이후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대통령이 “임기 단축”을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1월29일 3차 대국민 담화에서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라고 선언했다. 이것이 퇴진 선언.. 2016. 12. 8.
트럼프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트럼프는 8일(현지시간) 597일의 대장정 끝에 이날 미 전역에서 열린 대선 투표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꺾고 대통령에 오르는 파란을 연출했다. 트럼프는 다음 날 오전 대선 승리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인 2.. 2016. 11. 9.
외로워지는 이유 사람은 왜 외로움을 느끼는 것일까?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닌데 우리는 외로움을 느낀다. 같이 살고 있는 부모나 배우자·아이들이 있고,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사는 사람이라 해도 매일 보는 직장 동료도 있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문자로 대화를 주고받는 친구도 있다. 하지만 사람들.. 2016. 9. 3.
가장 더웠던 8월, 폭염지옥 올해 8월은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웠고, 폭염도 한 달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2014년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2020년쯤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던 '폭염지옥'이 6년 일찍 현실화됐습니다. 7월 하순부터 시작돼 8월에 정점을 찍은 올여름 폭염. 기온을 보면 그 위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7월.. 2016. 8. 25.
영국 기자가 보는 대한민국 영국 기자가 보는 대한민국 영국 특파원 마이클 브린 기자가 한국에서 15년간 근무 하고 떠나면서 남긴 말. 한국인은 부패와, 조급성과, 정치적으로 당파성 등 문제가 많으면서도 훌륭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평균 IQ 105를 넘는 머리가 가장 좋은 나라 일하는 시간 세계 2위, 평균 노는 시간.. 2016. 8. 23.
추신수, 한국 언론에 아쉬움 토로 텍사스의 추신수가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피츠버그 강정호에 대한 한국 언론의 보도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추신수는 한 포털사이트에 연재되고 있는 ‘추신수의 MLB 일기’에서 “정호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미국 언론은 정호를 보호해 주는데 왜 한국.. 2016. 7. 14.
브텍시트|안팎으로 위기 자초한 영국의 경솔한 선택 경솔한 선택의 부담은 영국 몫”…“안팎으로 위기 자초한 영국” 지난달 24일 국민투에서서 유럽연합(EU) 탈퇴가 결정된 뒤 캐머런 영국 총리가 사임 의사를 밝혔다. [런던 AP=뉴시스] 모두가 설마 하던 일, 영국이 결국 유럽연합(EU) 탈퇴의 길을 선택했다. 영국이 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 2016.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