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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ㅣ자연ㅣ뉴스

세계 최고의 SR시스템 학습법

by 라폴리아 2014. 10. 17.

SR SR시스템학습법은 학습을 특별히 효과적으로 하는 노하우로서 세계적인 학습법인 모티머 애들러 박사의 학습법, 영국 등에서 보급되고 있는 가속학습법 등에 비할 때 효과가 월등히 뛰어남을 자부할 수 있는 학습노하우입니다. SR시스템학습법을 세계최고의 학습법이라고 주장하는 데에는 두뇌과학적, 학습심리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SR시스템학습의 원리
연반추(soft review) 원리 (반추위,반복)

연반추란 부드럽게 반추하는 것을 말한다. 연반추는 학습자료를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복습하는 것으로서 반복학습의 효율을 높이는 학습원리이다.
시스템속해(systematic rapid comprehension) 원리
이것은 단순한 속독이 아니라 학습단계가 점진됨에 따라서 학습의 속도가 가속도로 빨라지며 이는 빠른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학습원리이다.
집중-분산 학습(concentrated-distributed study) 원리
집중-분산 학습이란 단번에 학습자료를 이해하고 기억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 간격을 두고 반복하면서 이해하고 기억하는 학습원리를 말한다.

SR시스템학습법의 구체적 실천
물 흐르는 학습
1단계의 구체적 실천 == 핵심어 밑줄치기
2단계의 구체적 실천 == 형광펜으로 진핵어 표시하기
3단계의 구체적 실천 == 묶음으로 읽기
핵심학습의 원리
SR 학습법
1단계는 연반추 (Soft Review)
2단계는 시스템 속해(Systematic Rapid Comprehension)
3단계는 집중-분산 학습(Concentrated-Distributed Study)

1단계...3회 독파
-연필(또는 샤프 펜슬)로  모르는  단어나  중요  단어(핵심어) 밑줄 긋기를  하며  책을  편하게  읽어나간다.
-책 내용이 이해되건 말건, 외워지건 말건, 아둥바둥하지 않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물흐르 듯 룰루랄라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만 진격하라.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뒤돌아가지 말 것, 구약성서의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처럼 "소금기둥"이 되리라.^^
-그래야 두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밑줄 친 핵심어들이 머리에 정리된다.
 → 재래식 공부법처럼 책 내용을 이해하려고  파고 들었다간  3회는 커녕 1회 독파에도  지치고 만다는 것이다.
 → 1단계의 연반추 학습은 즐거운 마음으로 책 내용 전부가 자연스럽게 두뇌에 저장될 때까지 놀아 가면서 하는 단계이다.
-이렇게 세 번 읽는다. 그 책이 수험서이건 교양서적이건 상관없다.
-연반추 학습의 3차례 독파 시간은 재래식 공부법의 1차례 독파시간보다 짧다.
-책 내용을 머리 속에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저장하는 과정이다.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이해하려 들지 말라!!! 
 그러면 두뇌에 주름 잡힌다. 주름 잡히면 머리가 피곤해져 정보 받기를 거부한다. 바로 이 점이 연반추 학습의 포인트 두뇌학이다.-밑줄 세 차례로 책은 밑줄 긋기로 사태가 날 지경이 된다.
-이 밑줄핵심어가 자신도 모르게 두뇌에 깊이 새겨진다: 두뇌학!!!!

2단계...2회 독파
-형광펜으로 핵심어 중의 핵심어, 즉 "진핵어"를 표시해나가며 책 읽는다."
-이 단계에서 책을 읽는 속도는 기존 공부법의 3~4배 더 빨라진다".
-이 단계에선 웬만한 교양서적(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유시민의 경제학카페 등)은 그냥 이해가 되고 머리 속에서 정리가 된다.
-이렇게 형광펜으로 진핵어 표시하는 학습으로 책을 2차례 독파한다.
-하긴 이렇게 책을 읽으면 책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겠다 싶다  : 바로 이 점도 이 학습법의 포인트이다.
  재래식 방법으론 지쳐서 가지 못할 비포장 도로를, 편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포장도로를 놓은 셈이기 때문이다.
  학습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을 대폭 줄여가며 10회 독파의 고속도로를 달리게 하는 것이다.

3단계...5회 독파
-연필로 밑줄 그은 핵심어와 형광펜으로 표시한 진핵어를 중심으로 책을 5차례 속독/속해한다.
 "이 단계가 되면 공부의 즐거움에 빠지며 책을 읽어나가는 속도가 얼마나 빨라지는지 스스로 놀라게 된다.
  만약 이 학습법을 체득한 뒤 자녀들에게 전수하면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돼 스스로 학습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이렇게 책 한 권을 10회 독파하는 속도는 기존 공부법의 3회 독파 속도보다 더 빠르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은 재래식 공부법으론 3차례 독파조차 의지력이 강한 극소수만이 수행할 수 있는 끔찍한 일이지만,
  이 학습법으론 "웬만하면" 10차례 독파가 즐겁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학습법의 핵심 포인트이다.
- 단계에선 책 한권을 읽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르다.
-7~8회 독파를 넘어 9~10회가 되면 책 내용이 그 밑바닥 영양가까지 전부 머리에 정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0회 독파면 웬만한 책은 몇 시간이고 대중강연도 할 수 있다. 완벽하게 그 책의 내용을 흡수했기 때문이다.

위 학습법을 참고로 기본서를 반복하여 다독(多讀)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은 강의가 어렵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과묵하게 밀고나갈 때 분명히 놀랄만한 결과를 얻게 된다.
두꺼운 기본서를 언제 다보나~! 고민하기보다 손으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책읽는 습관부터 먼저 익숙해지는 것이 우선해야 할 일이다.

 

 

이 공부법 만든 아저씨

평범한 지능을 가진 50대 초반의 명예퇴직자가 숱한 시행착오 끝에 독창적인 공부법을 창안해 보급하고 있어 화제다.주인공은 임성룡씨(51). 공부법의 이름은 'SR시스템학습법'이다.지난 1998년 47세의 나이에 은행에서 명예퇴직을 한 뒤 무수한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임씨가 '발견'했다.경북 성주 태생으로 인천의 한 상업고교를 졸업한 임씨는 이 학습법을 스스로 실천해 1993년 독학으로 경영학 학사 학위를 획득했다. 이어 서울대 어학연구소 외국어 검정시험에 도전해 영어·일어·불어 등 3개 외국어 시험에 합격했고 한국외대통역대학원에서 불어연수(6개월코스)를 최우등으로 수료했다.최근에 보여준 성적은 더욱 놀랍다. 스스로 창안한 시스템학습법을 테스트하기 위해 일부러 응시한 시험에서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 4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손해보험중개인 국가고시 수석합격(1999년), 생명보험중개인 국가고시 3등합격(2000년), 금융자산관리사(FP)자격시험 합격(2001년 11월) 등이다.모두 합쳐 3000쪽에 달하는 수험서를 SR학습법을 통해 14차례 독파한 것이 수석 합격의 비결. 영어실력 또한 이 학습법을 통해 6개월 만에 왕초보에서 '영어 천재'소리를 듣게됐다고 한다.임씨는 이 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세 권의 능력 계발 및 공부책도 펴냈다. '평범한 직장인이 외국인도 놀란 영어천재가 되다'(2001년 도서출판 세기)를 시작으로 'e시대에 경쟁력 따라잡기'(2002년 도서출판 학문사)에 이어 이달 초 '학습의 맥을 찾아주는 공부열쇠'(도서출판 참벗) 등을 내놓았다.현재 국내 굴지의 생명보험회사 법인팀장을 맡고 있는데 틈틈이 저술활동과 함께 경쟁력강화 무료강연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SR경쟁력프로그램(www.SRstudy.co.kr)을 개설해 기업과 연구소 등을 상대로 컨설턴트와 강연을 벌이고 있다.임씨는 "난 지능지수와 의지력이 평범한 사람이다. 이 학습법과 경쟁력 강화법이, 40대 중반이면 명퇴를 강요당하는 이 시대의 많은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출처] 두뇌과학과 SR시스템 학습법|작성자 소크라피터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