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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용성골계곡 용성골 계곡은 괴산군 연풍면 신혜원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이 마을로부터 깃대봉 계곡을 따라 시원한 물이 흘러내리며 그 길이가 3km나 된다. 특히 깨끗한 화강암바위로 이루어진 계곡의 반석을 타고 흐르는 계곡수는 상류에 오염원이 전혀 없어 '2002년엔 충북의 깨끗한 물로 선정된 바 .. 2010. 6. 7.
괴산, 갈은구곡 갈은구곡은 칠성면에서 괴산수력발전소를 지나 12㎞정도 들어서면 갈론이란 마을에 닿게 된다. 갈론마을을 지나 2~3㎞남짓 계곡을 따라 거슬러 가면서 펼쳐지는 비경이 갈은구곡으로 신선이 내려왔다는 강선대를 비롯하여 갈은동문, 갈천정, 옥류벽, 금병, 구암, 고송유수재, 칠학동천, .. 2010. 6. 7.
괴산, 화양구곡 화양계곡은 1975년 속리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었으며 청주에서 동쪽으로 32㎞ 지점인 청천면 화양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청천면 소재지로부터 송면리 방향 9km지점에서 3km에 걸쳐 화양천을 거슬러 올라가며 좌우에 산재해 있는 명승지이다. 넓게 펼쳐진 반석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의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룬다. 조선 중기에 우암 송시열 선생이 산수를 사랑하여 이곳에 은거한 곳으로 중국의 무이구곡을 본받아 화양동에 9곡 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첨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으로 이름지었다 한다. 그와 관련된 유적이 많으며, 산자수려한 구곡이 훼손되지 않은 채 잘 보존되어 있다. 화양동 계곡은 괴산 선유동 계곡과 7㎞거리에 있으며 푸른 산과 맑은 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1.. 2010. 6. 7.
괴산, 조령 민속공예촌 괴산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이곳에 소중히 간직하고 아껴야할 옛 선조님들의 얼과 멋과 솜씨를 재현하기 위한 공예촌을 조성 2000년 개장하였다. 여기에 도자기, 목공예, 한지공예등 각 공방의 제작 과정을 재현하고 전통찻집, 전통음식점등 을 마.. 2010. 6. 7.
괴산, 사랑산의 용이 승천한 용추폭포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리에 있는 용추폭포는 옛날 이 폭포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폭포 주변의 바위에 움푹 파여 있는 곳이 용의 발자국이라고 한다. 용추폭포는 계곡 50m에 걸쳐 마치 큰 성벽같이 가로지른 바위를 계곡물이 깎고 깎아 5m의 폭평을 이룩하고 길이 10.. 2010. 6. 7.
괴산, 청천면 송면리 연리지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에 위치한 소나무 연리지(連理枝)는 화양동을 지나 송면 소재지에서 선유동쪽으로 가다가 간이상수도 수원지에서 약 50m 거리에 있다. 이 소나무 연리지(連理枝)는 지상에서 두 나무가 80㎝ 간격에서 각기 자라다가 4.5m 높이에서 가지가 맞다아 수간이 융합된 다음 다.. 2010. 6. 7.
괴산, 신선이 놀다간 선유동 선유구곡은 괴산군 송면에서 동북쪽으로 1~2㎞에 걸쳐 있는 계곡이다. 조선시대 유명한 학자 퇴계 이황이 7송정(현 송면리 송정마을)에 있는 함평 이씨댁을 찾아갔다가 산과 물, 바위, 노송 등이 잘 어우러진 절묘한 경치에 반하여 아홉 달을 돌아다니며 9곡의 이름을 지어 새겼다 한다. 긴.. 2010. 6. 6.
괴산, 쌍곡구곡|한폭의 동양화 속으로 쌍곡구곡(雙谷九曲)은 충북 괴산에서 연풍방향으로 12㎞지점의 칠성면 쌍곡마을부터 제수리재(530m)에 이르기까지 10.5㎞의 구간에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장암(마당바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절경지대 아홉 곳을 말하며, 협곡의 동쪽으로는 .. 2010. 6. 6.
100601 꽃나들이 2010. 6. 1.
서울, 매봉산에 진동하는 아카시아향 지척에 매봉산을 두고 너무 오랜만이다. 아카시아향이 아직 진동하는 오월 서른날... 아카시아 꽃잎은 눈꽃처러 흩날리는데... 때죽나무 병꽃나무도 한창 그렇게 꽃을 피운다. 매봉산 뒤편으로 구로구청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 쑥갓 상추 토마토 감자 마늘이 주종을 이룬다. 손쉽게 .. 2010. 5. 30.
100528 백자귀꽃 2010. 5. 28.
3월말에 황사·함박눈…돌변하는 날씨 3월말에 황사·함박눈…돌변하는 날씨 춘삼월 때 아닌 '함박눈'…서울 35년만에 최고 적설량 최근 매우 강한 돌풍과 황사가 전국을 덮친 데 이어 3월 하순에 서울 등 수도권에 함박눈이 내리는 등 날씨 변덕이 무척 심하다. 20일에는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5mm 안팎의 비.. 201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