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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65

예천 회룡포,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삐삐새떼주차장 근처에서 땅콩,곶감을 파는 할머니한테 직접 구웠다는 땅콩을 한 통 샀다. 추운 날에 나와 있는 할머니를 보니 어머니가 그리웠다. 예천은 회룡포마을 외에, •벚꽃핀 초간정 (용문굥천로 874) •석송령 (천향리 113-5) •선몽대 (선몽대길 74) •슴당실 전통마을 (금당실 마을) 등의 명소를 둘러보고 싶다. 깔끔하고, 널찍하고, 스타일러에 공기청정기까지 있다. 가격도 착하고 아침까지 제공한다. 서벽금강소나무숲길이라고 찾아간 곳은 외씨버선길로, 백두대간수목원 외곽의 둘레길이었다. 금강소나무숲은 춘양에서 수목원 못미쳐 들어가는 길이 있었다. 솔비람펜션 ☆1.5 보리빵과 찐빵을 엄청 샀다. 판교보노보노 문경점을 들렀으나 여전히 문이 닫혀 있었다.ㅠㅠ 괴산하나로마트를 들러 왔다. 치재를 넘는 중.. 2023. 12. 18.
칠성, 사은리 임도 2023. 11. 3.
고창, 선운사 꽃무릇•고창읍성 0630 집출발 0709 영등포발 1140 선운사 입구 식당가 •넓은 주차장이 만차고, 식당도 만원이다. •꽃무릇밭 옆 '꽃무릇'에서 커피 한잔 •대웅전 뒤 동백필 무렵 동백꽃이 장관일듯 1500 고창읍성 •5월 철쭉이 볼만하다. • 2022. 9. 24.
괴산, 트리하우스가든 우연찮게 괴산군 불정면에 있는 트리하우스에 다녀왔다. 며칠전 최주봉의 테마여행에도 방송을 탄 곳이라고 한다. 부부가 16년전부터 씨뿌라고 어린 묘목을 키우고 가꿔 1년전에 오픈했다는 정원이 참 보기 좋았다. 배치, 구성, 조경, 배수, 카페 등.... 특히 경사가 꽤 있는 지형에 가꾼 정원이 평지의 정원보다 훨 괜찮았다는 점. 지금까지 본 정원 중 가장 맘에 들었다. 이하는 조경에 참고할만한 것들 2022. 8. 13.
괴산, 사랑산 용추계곡 용추폭포 6/18(토) 역대급 가뭄이라 유수량이 너무 적다. 사기막리 주차장에서 500m 거리에 있다. 2022. 6. 21.
괴산, 은행나무길 6/13 괴산 은행나무길은 ☞괴산읍내~문광저수지 7km 구간 ☞아직 나무가 어려 그다지 볼품은 없으나 몇년만 자라면 정말 멋있는 길이 될것 같다. 왜냐하면 길이 평탄하고 넓어 조망이 좋고, 은행나무 아래에 꽃을 심어 봄이면 장미, 여름이면 금계국,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룬다. ☞코스가 길므로 문광면 광덕리에 주차해놓고 괴산읍 방향과 문광저수지 방향으로 나눠 걷는게 좋다. ☞코스 중간 [신기횟집]에서 송어회를 맛볼수 있다. ☞자전거 길이므로 자전거를 타도 좋다. 2022. 6. 21.
괴산, 박대천 데크길 6/18(토) 차박을 하고 후영리 노루목으로 이동하여, 강가에서 라면을 끓여 먹고 박대천 데크길을 걸었다. 2022. 6. 18.
괴산, 후영리 강변 풍경 2021. 11. 14.
양천, 갈산~신정산 양명초 담벽 위의 산사나무에서 떨어진 열매 건강검진 결과를 보니 고지혈,혈색소,공복혈당이 정상수치를 벗어났다. 운동을 많이 하고 음식을 조정해야겠다. 그래서 오늘은 갈산~신정산을 돌아왔다. 7.8km, 2시간 10분 소요 ^^ 2019. 12. 30.
청원, 산수유 피는 마을 정원을 이쁘게 잘 가꿔 놓은 <산수유 피는 마을> 너이서 등산한 상당산성 상당산성옛길 위로 구름다리를 놨다. 10분만 걸으면 바로 상당산성이 나타난다. 성주 대규 진부 3천㎡ 정도 되는 밭에 국화를 소담스레 잘 가꿔놨다. 2019. 11. 2.
서울, 양천둘레길 울타리/양천둘레길 2019. 5. 13.
괴산, 장자봉2 화곡28 춘계등산모임 오늘은 춘계 화곡28 등산모임을 하는 날입니다. 일단, 모교에서 모여.... 느티나무를 배경삼아 기념사진을 한 방 찍었습니다.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화곡초등학교 간판을 내린 지 수십년이 흘러 지금은 를 누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리모델링하여 예전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아졌습니다. 용 모양을 하고 드러누운 고송 그루터기에 올라탄 두 친구의 눈초리가 좀 수상스럽습니다. 출발점에서 600m 지점. 여기까지가 오르막이라 힘듭니다. 원래 이름이 없는 봉우리인데, 서래야라는 사람이 억지로 끌어다 붙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장자봉까지는 거저입니다. 거의 평지나 다름없기 때문에.... 친구들 얼굴이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장자봉 정상의 12명 (사진 인수) 여기도 상촌봉이라고 억지를 부려.. 2019.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