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06

100914 풀더미,배추,단정화,옐로체인 단정화가 많이 자랐다. 무스카리가 돌나물에 포위되었다. 부추 고랑의 김을 매주었다. 아파트 화단에서 잘라다 심은 라일락도 예쁘게 자란다. 옐로체인의 지피성은 정말 대단하다. 내년에는 더 많이 퍼뜨려야겠다. 아파트 화단에서 은밀히 캐옮긴 말발도리(?)도 속성수인 것 같다. 작년 .. 2010. 9. 14.
신기, 민보산의 광대버섯 2010. 8. 28.
아름다운 전원 2010. 8. 19.
마음의 고향 2010. 8. 17.
행복한 직업 미국 아이비리그 졸업생 1,500명을 조사했다. 대부분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선택했고, 17%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다고 한다. 20년후 , 백만장자가 된 101명중에 단 1명을 뺀 100명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 사람이었다. 돈을 쫒는 미래가 아니라,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성공적인 .. 2010. 8. 8.
사진속의 식물종류는? 아래 사진에서 우리밭에는 몇 종류의 식물이 자라고 있을까? 수박, 옥수수, 토란, 느티나무, 붉은인동, 밤나무, 가중나무, 부용, 접시꽃, 도라지, 더덕, 마, 무궁화, 병꽃나무, 루드베키아, 능소화, 참나리, 으름덩굴, 제비꽃, 맥문동 (20종) 뭔 꽃인지 알 수가 없다. 2010. 7. 31.
이름없는 순교의 꽃들, 은화<隱花>를 읽고...... 이름없는 순교의 꽃들, &lt;은화(隱花)&gt;를 읽고.... &lt;은화(隱花)&gt;의 원 저자는 황해도 은율 출신의 이계중 신부이다. 그를 신학교로 보낸 사람은 당시 은률 본당 신부였던 윤의병 신부였다. 그는 윤의병 신부가 이북으로 납치된지 27주년이 되는 해(1977년)에 그를 추모하고 덕을 기리고.. 2010. 7. 30.
100718 안양천 하이킹 정확히 26년전 오늘이 기아자동차에 입사한 날이다. 어제부터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오늘은 잔뜩 찌푸린 채 설렁설렁 바람이 분다.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에 나가 금계국, 꽃양귀비, 창포, 끈끈이대나물 씨앗을 받아왔다. 루드베키아 씨앗은 보름 후에 나가서 받아와야겠다. 2010. 7. 18.
뒷밭, 블루베리와 대학찰옥수수 이제 막 익기 시작하는 블루베리! 너무 엄청 달려 알이 자잘하다. 봄에 제일 먼저 심은 대학찰옥수수! 앞에 도라지와 토란도 자라기 시작한다. 2010. 7. 13.
박인희 / 그리운 사람끼리 그리운 사람끼리/박인희 1.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에 우산을 들고 눈에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2.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프른 사랑 길목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2010. 7. 7.
조병화/남남 조병화/남남 네게 필요한 존재였으면 했다. 그 기쁨이었으면 했다. 사람이기 때문에 지닌 슬픔이라든지, 고통이라든지, 번뇌라든지, 일상의 그 아픔을 맑게 닦아낼 수 있는 네 그 음악이었으면 했다. 산지기가 산을 지키듯이 적적한 널 지키는 적적한 그 산지기였으면 했다. 가지에서 가.. 2010. 7. 4.
섬초롱꽃과 인동초 2010.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