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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60

수원, 수원화성 화곡28 2024. 4. 21.
괴산, 박대천 데크길 6/18(토) 차박을 하고 후영리 노루목으로 이동하여, 강가에서 라면을 끓여 먹고 박대천 데크길을 걸었다. 2022. 6. 18.
괴산, 후영리 강변 풍경 2021. 11. 14.
양천, 갈산~신정산 양명초 담벽 위의 산사나무에서 떨어진 열매 건강검진 결과를 보니 고지혈,혈색소,공복혈당이 정상수치를 벗어났다. 운동을 많이 하고 음식을 조정해야겠다. 그래서 오늘은 갈산~신정산을 돌아왔다. 7.8km, 2시간 10분 소요 ^^ 2019. 12. 30.
청원, 산수유 피는 마을 정원을 이쁘게 잘 가꿔 놓은 <산수유 피는 마을> 너이서 등산한 상당산성 상당산성옛길 위로 구름다리를 놨다. 10분만 걸으면 바로 상당산성이 나타난다. 성주 대규 진부 3천㎡ 정도 되는 밭에 국화를 소담스레 잘 가꿔놨다. 2019. 11. 2.
서울, 양천둘레길 울타리/양천둘레길 2019. 5. 13.
괴산, 장자봉2 화곡28 춘계등산모임 오늘은 춘계 화곡28 등산모임을 하는 날입니다. 일단, 모교에서 모여.... 느티나무를 배경삼아 기념사진을 한 방 찍었습니다.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화곡초등학교 간판을 내린 지 수십년이 흘러 지금은 를 누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리모델링하여 예전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아졌습니다. 용 모양을 하고 드러누운 고송 그루터기에 올라탄 두 친구의 눈초리가 좀 수상스럽습니다. 출발점에서 600m 지점. 여기까지가 오르막이라 힘듭니다. 원래 이름이 없는 봉우리인데, 서래야라는 사람이 억지로 끌어다 붙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장자봉까지는 거저입니다. 거의 평지나 다름없기 때문에.... 친구들 얼굴이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장자봉 정상의 12명 (사진 인수) 여기도 상촌봉이라고 억지를 부려.. 2019. 4. 21.
제주, 2박3일 금속78 참가 인원은 12명. 짧게는 몇 년, 길게는 40년 가까이 못 만났던 친구들이다. 제주에 따로따로 도착하여 일정을 소화하고, 또 따로따로 귀가하다 보니 진행상 약간의 차질이 불가피하였다. 한라산리조트를 숙소로 하여 (영실,윗세오름)~성산일출봉~올레길1코스~산굼부리~동문시장~어승생악까지 여유작작한 2박3일이었다. 일찍 제주에 도착한 친구들은 영실~윗세오름을 등산했다. 1+1=2 산굼부리에 보는 한라산 제주도에는 368개의 오름이 분포되어 있지만 이곳 산굼부리를 제외한 다른 오름은 모두 대접을 엎어놓은 듯한 분화구의 형태이고, 산굼부리 분화구만은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없이 폭발이 일어나 그 곳에 있던 암석을 날려 구멍만 남게 된 것이다. 이러한 화산을 마르(Maar)라고 부르는데 한국에는.. 2019. 4. 12.
대구·밀양·울산 1박2일 깊어가는 가을날....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했던 대구-밀양-울산 1박2일! 절정의 단풍과 멋진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던 좋은 여행이었다. 이틀간의 일정을 시간 순서대로 다시 한 번 리뷰해 보면서, 앞으로 이런 기회를 종종 갖기로 한 것을 첨언한다. 대구.... 대구, 근대 골목 입구 이 사.. 2018. 11. 3.
서울, 대모산 화곡28 추계 등산모임 화곡28회에서 년 두 번 하는 등산 중 가을 모임으로 진행된 대모산 등산. 강남구 일원동과 서초구 내곡동에 걸쳐 있는 대모산은 대고산, 또는 모양이 늙은 할미와 같다하여 할미산으로도 불렸다. 태종의 헌릉을 모신 후에 어명으로 대모산으로 고쳤다고 한다. 수서역에서 대모산까지 3.5km, 등산 1Hr30m, 하산 1Hr 소요. 비교적 무난한 20명이 모였다. 팥배나무 열매 2018. 10. 28.
평창, 오대산 전나무숲길~선재길 초딩과 함께 걷기 지긋지긋한 무더위와 가을장마가 일단락 되고, 9월 첫날에 초딩들과 오대산 전나무숲길~선재길을 걸었다. 월정사 일주문부터 월정사까지 2km 남짓한 전나무 숲길 두런두런 수다를 떨어가며 팔이 자라지도 않는데도 몇 아름이나 되는 무지하게 굵은 나무 둥치를 안아 보기도 하고.... 고목 안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월정사에 들어선다. 월정사가 웬지 모르게 전보다 휑해진 느낌이다. 건물도 별로 없고. 선재길에도 초입에는 엄청 굵은 전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고.... 맑디 맑은 청정수가 암반 위를 철철 넘쳐 흐른다. 코스의 대부분은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로 길이 나 있다. 각시취 길가에는 또 야생화가 끊임없이 길손을 반긴다. 절화용 야생화답다. 어느덧 상원사 주차장에 다다르면 거대한 비석.. 2018. 9. 2.
괴산, 칠보산 13명 참석인가? 참석 잘 하던 영완이 금주 순자 민식이 문회 종문이 등이 불참... 이런 걸 보면 최문회의 인원 동원 능력은 알아줘야 한다니까. 2018.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