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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싶은곳56

장흥, 천관산 아육왕탑 2016. 10. 7.
괴산, 성불산 성불산(成佛山)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기곡리에 위치한 해발 520m의 성불산은, 산 위에 부처를 닮은 바위가 있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성불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산에 들어서면 모질게 자란 소나무가 능선 전체에 널려 있어 사시사철 변함없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성불산 정상 아래에.. 2016. 8. 22.
제천, 동산 남근석 2016. 8. 4.
산청, 지리산 천왕봉 당일 산행 구름이 바삐 지나가는 지리산 정상 천왕봉.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한 지 6시간 만에 천왕봉에 올랐다. 지리산둘레길은 여러 번 걸었어도 지리산 정상 천왕봉(1915m)은 아직 오르지 못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 기회는 전혀 엉뚱한 데서 찾아왔다. 비행기를 .. 2016. 7. 8.
포항, 내연산 당일 산행|폭포에서 신선놀음 폭포와 동굴, 구름다리가 어우러진 관음폭포. 내연산 12폭포 중 6번째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국내 여행. 제주도 얘기가 아니다. 비행기로 다녀오는 내륙 여행이다. 사실 이전에도 비행기만 타면 전국 어디든 갈 수 있었다. 다만 요금이 문제였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 정부와 항.. 2016. 7. 8.
백두에서 지리까지, 나는 걸었다|로저 셰퍼드 사진첩을 배송하겠다고 하여 주소와 연락처를 보냈다. 기대된다. 돌강 2015. 7. 9.
괴산, 군자산-비학산-아가봉-옥녀봉 2015. 3. 26.
군포, 수릿길 임도∥걷기 좋은 코스 구름산책길 거리 : 약 4.8km 소요시간 : 1시간 40분 주요코스 : 중앙도서관→임도오거리→덕고개→행복쉼터→속달동 마을길 코스소개 : 중앙도서관 옆 가파른 길만 오르면 그 다음부터는 4살 아이도 걷기 편한 임도가 쭉 이러진다. 코스의 중간 어디에서든 돗자리와 먹거리만 준비하면 유쾌.. 2014. 12. 28.
영암, 월출산 제13회 국립공원사진공모저 입선작 13038 월출의 기암괴석과 운해/박용희작 천뢍봉 정상에서 바람재능선을 넘실거리면서 넘어가는 운해를 그린 작품 2014. 12. 23.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방법으로 걷기가 최고의 수단임에 틀림없다. 이를 증명하듯 우리나라도 올레길이나 둘레길 등 트레킹 코스 개발이 활성화되면서 걷기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늘어났고 하이킹 및 트레킹 인구도 급증했다. 그런데 이렇듯 걷기 여행에 빠진 이들에게 아마도 뉴질랜드는 ‘천국’이다. 뉴질랜드에는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걷기 여행 트랙이 준비되어 있고, 트랙마다 만나게 되는 다채로운 대자연의 경관은 울창한 원시림으로부터 빙하와 해안, 목장까지 무궁무진하다. 많이 알려진 대로 피터잭슨의 영화 ‘호빗’과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가 뉴질랜드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할 수 없는 광활한 대자연을 가진 곳이 뉴질랜드뿐이기 때문이다. 이런 뉴.. 2014. 11. 14.
알프스는 트레킹 천국 트레킹(trekking)은 ‘느긋한 걷기’라는 뜻으로 대자연 속에서 심신을 단련하는 슬로우 스포츠(slow sports)다. 남과 경쟁하는 스포츠와 달리 안전하고 편안한 종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 국내 트레킹 인구는 계속 늘고 있다. 알프스 산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 2014. 11. 14.
문경, 주흘산 2014.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