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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이 두 놈은 작년 봄에 과천화훼단지에서 사온건데, 그렇데 엄청 꽃을 피우더니 새해에도 또 예쁜 꽃을 피운다. 2014. 2. 22.
5대 건강 다스리는 효소 건강법 효소는 우리 생명의 근원이다. 건강의 열쇠이기도 하다. 인간의 DNA유전자를 맑게 청소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게 경북과학대학 바이오식품학과 정세채 교수의 주장이다. 효소의 힘은 참으로 막강하다. 효소는 우리 몸 안의 노폐물을 배설해주고 저항력을 쑥쑥 높이며 피를 맑게 해준다. 각.. 2014. 2. 20.
0215 봄기운이 완연한 날에 둘러보는 괴강,박대천,화양천 매실,블루베리,산수유,목련 꽃보오리가 열릴 채비를 마치고, 들국화,붉은인동,샤스타데이지,유채,양귀비,빈카는 벌써 싹을 틔우고... 화살나무,대나무,블루베리가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겨울한설을 이겨낸 대파가 봄을 기다리고... 월근교 밑으로 맑은 물이 철철 흘러간다. 박대천 물길.. 2014. 2. 15.
건강의 4대 요소 잠,햇빛,등산,물 인간의 면역세포 와 잠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이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 2014. 2. 14.
식후 지켜야 할 7가지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하고 배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방문을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밥을 .. 2014. 2. 13.
정신과 명의 이홍식 교수와 ‘힐링 트레킹’ “가슴 떨릴 때 걸어야지, 다리 떨릴 때는 못 걷잖아요!” <월간山> 주최 힐링트레킹(Healing Trekking)에 참가한 50대 후반의 한 여성이 걸으면서 한마디 던진다. 같이 걷던 다른 60대 참가자가 그 말을 받아 “맞아, 아직 걸을 수 있을 때 많이 돌아다녀야 인생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지, .. 2014. 2. 7.
박노해 시인 인터뷰 나쁜의 뿌리는 나뿐 … 좋은의 어원은 주는 『노동의 새벽』 그 후 30년박노해 시인 인터뷰 ▷제 심장의 피를 따라서 붉은 포도주 한 잔 건네고 싶은 심정입니다. 목소리는 차분했다. 하지만 메시지는 절박했다. 시인 박노해(57·본명 박기평)가 이 시대 청춘에게 던지는 한마디다. 30년 전 .. 2014. 2. 5.
치매 예방법 질병 중 가장 무섭고 더러운 병, 치매.... 바로 알츠하이머라는 병이다. 일명 노망, 망령, 망발이라는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인생말년은 완전히 잡친다. 짐승보다도 못하게 생명을 유지하다 비참하게 막을 내리게 한다. 절대로 걸리지 말아야 할 병이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지퍼를 .. 2014. 1. 30.
한식 3총사 제대로 알고 먹어야 건강 밥상 '한식 3총사’ 제대로 알고 먹어야 건강 밥상 식품영양학자가 알려주는 우리가 모르는 ‘한식의 배신’ 한식은 건강의 보고처럼 여겨진다. 발효 식품에 저칼로리·채식 위주의 식단은 실제로도 건강식이다. 그러나 ‘한식의 우수성’을 맹목적으로 믿는 사이 과도한 나트륨·탄수화물 .. 2014. 1. 14.
개는 차별하지 않는다, 순종 잡종을. 개는 차별하지 않는다, 순종·잡종을… 오로지 인간 만이 차별할 뿐 '복종=약하다' 편견 깨라 인간은 자신의 목적 위해 거짓말에 꼼수까지 동원... 개들이 보면 비웃지않을까. 문제견? 사람이 문제 애완견 키우는 사람들… 개를 마치 사람처럼 대하는 게 최대의 실수 개팔자가 상팔자? 패.. 2014. 1. 6.
1203 쓸쓸한 12월 초순날 동해에 약한 어린 두릅나무, 머루덩굴, 옻나무에 볏짚을 동여매주고.... 추위에 대비하여 잔뜩 웅크린 듯한 나무와 군데군데 녹지 않은 눈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쓸쓸한 12월 초순의 분위기다. 2013. 12. 3.
부모가 꼰대 소리 듣는 이유 부모가 '꼰대' 소리 듣는 이유 … 문제는 과잉간섭 [중앙일보] 입력 2013.12.03 00:38 / 수정 2013.12.03 00:40 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 ⑭ 아이들의 미래- 심리학자 유미숙 교수 숙명여대 연구실에서 만난 유미숙 교수는 우리 아이들의 아픔에 주목한다. 그는 “심리학은 나를 이해하고, 타인.. 2013.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