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비리그 졸업생 1,500명을 조사했다.
대부분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선택했고, 17%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다고 한다.
20년후 ,
백만장자가 된 101명중에 단 1명을 뺀 100명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 사람이었다.
돈을 쫒는 미래가 아니라,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성공적인 꿈의 크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결과이다.
대한민국 4년제 대졸자 정규직 취업률은 40%에 불과하며
학생들이 힘들게 취업해도 회사는 신입사원 재교육에 또 엄청나게 투자한다.
대학 졸업장 한 장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기업에 필요한 살아있는 직업교육이 요구된다.
오직 아이들이 잘 되기만 바라는 기도보다, 대학의 이름보다
하고 싶은 학문을 찾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생각의 크기를 키우며,
참으로 행복한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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