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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큰 장마 뒤

by 라폴리아 2017. 7. 22.

큰 장마가 지나간 뒤 강물은 안정 되었으나 맑아지려면 아직 멀었다.

 

 

 

 

풀섶은 망가지고 폐비닐까지 너덜너덜하니 지저분하기 짝이 없다.

 

 

 

 

 

월근교는 교각이 조금씩 주저 앉아 대대적인 보수공사 없이는 자동차 통행이 불가하게 되었다.

 

 

 

당장은 쓰레기 더미에 사람 통행도 쉽지 않다.

 

 

 

 오늘 큰처남네(+혜원,정민,세실,부연)가 들렀는데, 날씨는 후덥지근하지만 구름이 잔뜩 끼고 강물이 아직 맑아지지 않아 물놀이도 못하고 어떻게 지내는지 자못 궁금하다. 에어콘만 틀어놓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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