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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묘비에 새겨진 글

by 라폴리아 2010. 12. 20.

허목.....말은 행실을 덮어주지 못하였고, 행동은 말을 실천하지 못했도다.

카네기.....자기 자신보다 휼륭한 사람을 활용하여 성공한 사람이 여기 잠들다.

스탕달.....썼노라, 살았노라, 사랑했노라.

중광스님.....에이, 괜히 왔다.

데카르트.....고로 이 철학자는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아펜젤러.....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

최영 장군.....위엄을 떨쳐 나라를 구할 때 백발이 성성했구나.

게일 보든.....나는 시도하다 실패했다. 그러나 다시 또 다시 시도해서 성공했다.

박인환(시인).....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조병화(시인).....나는 어머님의 심부름으로 이 세상에 나왔다가 이제 어머님 심부름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

천상병(시인).....귀천(歸天)

조봉암 선생.....우리가 독립 운동을 할 때 돈이 준비되어서 한 것도 아니고 가능성이 있어서 한 것도 아니다.

한니발 장군.....그의 강철의지 앞에서는 높은 산도 몸을 낮춘다.

이소룡 배우.....브루스 리. 절권도의 창시자

이순신 장군.....필생즉사(必生卽死), 필사즉생(必死卽生)"

칼 마르크스.....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키에르케고르.....잠시 때가 지나면, 그 때 나는 승리하고 있으리라.

김수환추기경.....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아르키메데스.....내 묘비는 원기둥에 구가 내접한 모양으로 세워달라."

임마누엘 칸트.....생각하면 할수록, 날이가면 갈수록, 내 가슴을 놀라움과 존경심으로 가득 채워주는 두 가지가 있다그것은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과 내 마음속 도덕률이네.

토마스 에디슨.....상상력, 큰 희망, 굳은 의지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로버트 에반스.....잘 사는 것이 최상의 복수이다.

미셸 투르니에.....내 그대를 찬양했더니 그대는 그보다 백 배나 많은 것을 내게 갚아주었도다.

셔우드 앤더슨.....죽음이 아니라 삶이야말로 위대한 모험이다.

라울 발렌버그.....날씨가 좋을 때는 친구가 많고 하늘에 구름이 끼면 혼자일 것이다.

미셀 투르니에.....내 그대를 찬양했더니 그대는 그보다 백 배나 많은 것을 내게 갚아주었도다고맙다, 나의 인생이여!

에디슨(발명왕).....상상력, 큰 희망, 굳은의지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후세 사람들이여, 나의 휴식을 방해하지 마시오.

데보르드 발모르.....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네

알렉산드로스 대왕.....용기 있게 살고 영원한 명성을 남기고 죽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도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오오 장미여, 순수한 모순의 꽃

헤밍웨이(미국 소설가).....일어나지 못해 미안하다.

모파상(프랑스 소설가).....나는 모든것을 갖고자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모리야 센얀(일본 선승).....내가 죽으면 술통밑에 묻어달라, 운이 좋으면 술통바닥이 샐지도 모르니까!

엘리스 레베카 아펜젤러.....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

버나드쇼(영국의 극작가) .....내 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다.

에밀리 디킨슨(미국의 시인).....돌아오라는 부름을 받았다."

프랭크 시나트라(미국 가수).....최상의 것은 앞으로 올 것이다.

니콜라이 고골리(러시아의 문호).....고골리는 죽었다. 그는 러시아인이었다그 손실이 너무 잔인하고 갑작스러워,우리는 그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예이츠(아일랜드의 시인 극작가).....삶과 죽음에 차가운 눈길을 던져라. 마부여 지나가라!"

프랑스와 모리악(프랑스 소설가).....인생은 의미있는것이다. 행선지가 있으며 가치가 있다.

바이런(18세기 영국의 낭만파 시인).....그러나 나는 살았고, 헛되이 살지 않았다.

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이므로.

앤드루 카네기(Andrew Carnegie, 철강왕).....자신보다 현명한 사람들을 주위에 모으는 방법을 알던 사람, 여기에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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