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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기초

향원재

by 향원재 2010. 6. 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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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

학명 : Rosa canica

분류 : 장미과 장미속

원산지 : 서아시아

분포지역 : 북반구의 한대, 아한대, 온대, 아열대

 

1. 장미의 원종(原種)

장미는 종간교잡이 매우 원만하게 이루지기 때문에 자연교배로 다양한 품종이 탄생할 수 있으며 장미의 원종은 다음과 같다.

1) 로사 시넨시스 : 중국 원산의 월계화 군(群)

2) 로사 오드라타 : 중국 원산인 티로즈의 원종

3) 로사 오스카타 : 중국이나 인도 원산의 산장미

4) 로사 몰티폴로라 : 한국, 일본 원산의 찔레나무

5) 로사 위츄라이아나 : 한국, 일본 원산의 돌가시나무

6) 로사 루고사 : 아시아 북동부 원산의 해당화

7) 로사 다마스케나 : 중근동 원산의 다마스크 로즈

8) 로사 포에티나 : 이란 원산의 페르시안 엘로의 무리

 

 2. 장미의 학명 (Rosa canica)

식물의 분류는 스웨덴 식물학자 린네(Carolus Linaeus<라틴 이름 카롤루스 리나이우스>

  1707~1778)가 확정한 최선의 인위적인 분류체계로 식물의 외부형태, 특히 번식기관의 하나인 꽃의 외부특성을 형태학적으로 분류한 것이다.

린네가 확정한 최선의 인위적인 분류체계로 식물의 외부형태, 특히 번식기관의 하나인 꽃의 외부특성을 형태학적으로 분류한 것이다.

린네는 속명과 종명을 함께 쓰는 이명법(二名法)을 창안하였고, 이것이 지금까지 국제적으로 널리 쓰고 있는 학명(학술적인 이름)이다.

속명(屬名) 'Rosa'는 고대 라틴어 Rhodon(붉은)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헝거리에서는 Rosa,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는 Rose, 네덜란드에서는 Roese로 부른다.

종명(種名) 'canica'는 유럽에서 자생하는 장미를 개장미(dog rose)라고 부르는데서 비롯된 것으로, 'canica'는 라틴어 canis(개)에서 유래된 것이다.

그러므로 'Rosa canica'는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학명이고,‘dog rose'는 유럽 몇몇 국가에서만 쓰는 보통명 또는 향명(鄕名)이다.

종은 식물분류의 최위로 종 아래에는 품종, 변종이 있는데, 꽃의 빛깔, 꽃잎의 수 등에 따라 나누어지고 인공교배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다른 특징을 지닌 것을 재배변종(Cultivated varieties Cultivar), 재배종, 원예종이라 하는데, 이러한 장미의 변종은 수천 종에 달한다.

재배변종의 표기는 피스장미(Rosa 'Peace')를 예로 들면 종명은 쓰지 않고 속명만을 이텔릭체로 쓰고 재배변종의 이름은 작은따옴표 안에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rose'는 그리스 신화에서 사랑의 여신인 Eros의 에너그램(anagram:철자의 조합)이기도 하다.

 

3. 꽃의 크기에 따른 분류

꽃의 크기는 토질이나 그 외의 조건에 따라 같은 품종이라도 차이가 생길 수 있는데, 만개(滿開) 상태에서 지름을 기준으로 분류한다.

약 15cm 이상은 거대륜 꽃

12-14cm인 꽃을 대륜 꽃

7-11cm인 꽃을 중륜 꽃

4-6cm인 꽃을 소륜 꽃

3cm 이하인 꽃을 극소륜 꽃이라 한다.

 

4. 장미의 부분들

번식기관 : 꽃, 열매, 씨

영양기관 : 뿌리, 줄기, 잎

장미의 전형적인 특성 중 하나가 가시인데, 가시는 줄기의 표피세포가 변해서 끝이 날카로운 구조로 변한 것이다. 어린 것은 녹색 또는 붉은색을 띠고 가시 밑부분의 세포는 코르크 성분이다.

줄기 끝부분의 마지막 잎과 꽃봉우리 사이를 목(neck)하며, 목부분의 길이, 유연성, 단단함 등이 절화의 중요한판단기준이 된다.
줄기의 밑부분과 뿌리 맨 위쪽 사이를 뿌리목(root neck)이라 하는데, 뿌리목이 지면에서 너무 깊이 묻혀서는 안 된다.
뿌리목 이하의 부분을 대목(root stock)이라 하고, 접목해서 새로 나온 부분을 접수라 한다. 줄기는 접수가 자란 것이다.

 

 5. 현대장미(modern garden rose)

1867년 이전의 장미를 '고전장미(old garden rose)', 1867년 hybrid라는 교잡종이 탄생한 이후의 장미를 '현대장미(modern garden rose)'로 구분하여 분류한다.

 

현대장미의 발달과정

 

 

1) 하이브리드 티 장미(HT:Hybrid Tea rose)

Hybrid Tea(Konrad Henkel)

 

하이브리드 티 1867년 'La France' 품종이 발표되면서 붙여진 이름. 모계인 티(tea) 장미는 1808년 경 중국에서 유럽으로 건너간 4계성 계통, 부계인 하이브리드 퍼레추얼(hybrid perpetual)은 우연 실생인 교잡 품종군으로?전형적으로 꽃이 크게 겹꽃으로 피며, 가시가 많고, 향기가 강하고 한 줄기에서 여러 차례 꽃이 피고 꽃빛깔은 흰색, 분홍, 노랑, 빨강, 보라 등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한 대의 가지에 한 송이의 꽃이 피는데, 두 송이가 필 경우 적뢰작업을 실시해 주어야 한다.

티(tea)란 말은 꽃의 향기가 차(茶:tea)와 같은 냄새가 나는데서 유래되었다.
하이브리드 티는 화단이나 경재화단에서 집단식재하면 효과가 보다 크다.꽃이 성숙한 봉오리 단계일 때나 반쯤 피었을 때 더러는 만개하였을 때 꽂꽂이하는 데에도 가치가 있다.

추위에 강해서 겨울 최저 평균기온 -12oc 에서도 보호 없이 월동이 가능하다. 꽃은 늦은 봄에 피기 사작하여 첫서리가 올 때까지 계속 피며 키는 보통 80~120cm 까지 자란다.

적뢰작업() : 과수나 채소, 꽃의 꽃봉오리가 너무 많이 달렸을 때, 이를 솎아 조절하는 일로써 결실을 좋게하고 장미에 있어서는 꽃이 보다 튼실하고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하며, 또한 가지가 부러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한다.

 

2) 플로리분다 장미(F, Fl:Floribunda rose)

Floribunda(Olymphic Fire)

 

플로리분다는 한 줄기에 여러 개의 꽃이 달린다.

많은(poly) 꽃(anthas)이 달려서 폴리안사(polyanthas) 장미라 부리기도 한다.

최초의 것은 찔레나무(Rosa multiflora)에서 1840년 대에 프랑스에서 개발하였다.

그후 플로리분다는 1920년대 초에 덴마크에서 폴리안사(polyanthas)와 하이브리드 티(Hybrid Tea)를 교잡하여 개발되었으며, 오늘날 플로리분다는 1930년 미국에서 개발한 것이다.

사철피며 종륜 주저리종(한 줄기에서 2~15송이) 즉 다화성으로 강렬한 색상을 이루며, 복색(2가지 이상의 색) 꽃도 많으며, 내병성 및 내한성이 강하나 대부분 향기가 없는 편이다.

단간종으로 횡장하기 때문에 집단군식으로 식재하며, 꽃의 크기는 5~11cm 정도이고, 나무는 60~90cm 정도까지 자란다.

 

3) 미니어처 장미(Min:Miniature rose)

Miniature(Zwerg Koenigin)

 

미니어처 장미는 꽃과 잎이 작고 키도 30cn 이하이고 꽃의 크기도 지름 2.5cm 정도이므로 미니어처라고 한다.

처음 알려진 미니어처 장미는 잔쟁이 중국장미(Rosa chinensis minima)인데 마우리티우스 섬에서 발견되었다. 처음에는 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 소개되었지만 별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한참 후에야 교잡으로 많은 재배변종이 생기고 꽃빛깔이 다양해지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미니어처 장미는 암석정원, 화분재배, 파티오, 테라스 주변에 식재하는데 유용하다.

또한 화단이나 경재화단에서 테두리 식물에 많이 이용되도 한다. 요즈음에는 바구니걸이로도 널리 쓰인다.

이상적인 재배방법으로는 반 그늘지고 토양이 비옥하고 물주기가 적절해야 꽃이 잘 핀다.

 

4) 덩굴장미(Cl:Climbing rose)

덩굴장미는 하이브리드 티나 플로리분다 장미 중에서 돌연변이로 생겨났으며, 가장 늦게 분화된 군으로 줄기가 길게 자라기 때문에 곧게 서지 못해 트렐레스, 팬스, 퍼걸러(pergola), 아치, 기둥 등과 같이 나무줄기를 지탱시킬 수 있는 구조물이 필요하다. 또한 벽을 기어오르게 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옛날의 재배변종들은 여름 한때만 꽃이 피었지만 근래의 덩굴장미는 여름에서 가을까지 계속해서 꽃이 핀다. 꽃은 일년생 줄기에서 피는 것이 아니라 묵은 줄기에서만 꽃이 피는 것이 다른 장미와 좀 다르다.

 

(1) 큰꽃 덩굴장미(Large flowered Climber)

Climbing rose(Sympath)

 

줄기가 3~5m 정도 자라며 튼튼하고 병충해에 강하다.

꽃의 크기는 5~10cm 정도이고 형태와 꽃빛깔이 다양하며, 일년에 두 차례 피는데 초여름에 먼저 피고 가을에 다시 한번 더 핀다.

 

(2) 긴줄기 덩굴장미(Rambler)

Climbing rose(Super Excelsa)

 

줄기는 가늘고 길어서 1.2~6m 정도 자라고 꽃은 2cm 정도로 작게 핀다.

꽃이 단 한차례 피는데 시기는 늦은 봄에서 초여름에 핀다. 만개할 때에는 깜짝 놀랄 정도로 무성하게 꽃이 피어 장관을 연출한다.

꽃빛깔은 빨강, 분홍, 노랑, 흰색 등 다양하며 겹꽃 또는 반겹꽃으로 핀다.
일반적으로 내한성이 강하지만 노균병에 감염되기 쉽다.

 

(5) 그랜디플로라 장미(Grandiflora rose)

Glandiflora(Queen Elizabeth)

 

그랜디플로라 장미는 1954년 미국에서 'Queen Elizabeth'가 나오면서 붙여진 품종군이다. 하이브리드 티와 플로리분다 장미 사이에서 교잡종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키는 1.8m 정도로 키가 큰 편이다.

꽃의 형태와 줄기는 하이브리드 티를 닮아서 크고 튼튼하며 또한 플로리분다를 닮아서 꽃이 많이 달리고 오래도록 핀다.

꽃의 크기는 두 양친 간의 중간 크기이며, 강한 특성 때문에 재배하기가 쉬운 편이다.

꽃은 겹꽃이나 향기가 작은 편이고, 꽃빛깔은 빨강, 분홍, 노랑, 흰색 등 다양하다.

크게 자라므로 조경에서는 경재화단에서 배경식에 알맞다.

 

(6) 랜드 스케이프(La, LA:Land scape)

Land scape(Bassino)

 

랜드스케이프는 클라이밍 로즈와 플로리분다의 중간 종으로 다화성 중륜 조경용 장미다.

내한성, 내병성이 강한 편이고 모양은 포복형, 현애형, 돔형, 수양버들형 등이 있다.

 

(7) 안틱 터치(Antique Touch)

고전적인 스타일의 르네상스 시대 장미를 모양은 현대 감각에 맞게 개량한 것이나 옛 향기를 간직하고 있다.

지름이 8~12cm로 Hybrid Tea계 장미와 유사하나 화심이 중앙의 한 점에 집중되어 있는 현대 장미와는 달리 겹이 많고 다초점의 로제트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Antique Touch(Guy de Maupassant:기드 모파상)

 

* 장미나무의 크기비교

 

 

6. 장미의 꽃모양

 

1.  납작한 모양꽃잎은 5장의 홑잎으로 구성되어 납작한 모양이며 가운데에 수술이모여 있다.

 

2. 컵 모양

꽃잎은 홀꽃 또는 겹꽃으로 컵 모양으로 피며 꽃잎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굽으며 가운데 수술이 모여있다.

3. 동근 모양

꽃잎은 여러 겹으로 납작하며 꽃잎은 여러 겹으로 겹쳐지고 사발 모양 또는 둥근 모양이다.

4. 로제트 모양

꽃 모양은 대부분 납작하며 꽃잎은 여러 겹으로 겹쳐지고 거의 똑같이 않다.

5. 가운데가 높은 모양

꽃잎은 반쯤 또는 완전히 겹꽃으로 가운데 대부분이 높이 치솟은 모양이다.

6. 항아리 모양

꽃잎은 반쯤 또는 완전히 겹꽃으로 안쪽 꽃잎은 항아리 모양을 이루며 가장자리 꽃잎은 밖으로 굽어진다.

7. 네 개의 로제트 모양

꽃 모양은 납작하며 겹꽃으로 네 부분으로 뚜렷하게 로제트 모양이다.

8. 꽃 모양은 좀 작고 둥글며 겹꽃으로 꽃잎은 작고 치밀하게 송이를 이룬다.

 

 

 

7. 장미의 용도별 분류

 

1). 절화용 장미(Cut Rose)

- 실내에서 감상과 절화된 꽃다발로서의 목적으로 온실에서 재배

- 온실에서 재배되는 품종이므로 노지에 심으면 외부환경,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이 취약함

- 꽃이 정원용에 비해 작고 꽃가지 등에 통재가 된 장미

(일반적으로 절화용 장미의 노목들은 유통업자들이 수집해서 정원장미로 판매함)

 

 2). 정원용 장미(Garden Rose)

- 정원에 식재용으로 어린 묘목 때부터 노지에서 키워지며 개통과 품종이 명확함

- 기후 여건 및 병충해에 강함

- 꽃이 절화용에 비해 크고 화려하며 형태도 우아함

- 밑가지 등에 통재되지 않았으며 가격이 비교적 비쌈

- 특정 품종의 경우 수입을 해야함

 

8.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장미

1) 찔레나무(Rosa multiflora)

전국산야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높이 2m 정도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옆으로 뻗으며 가지를 많이 치고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우상복엽으로 소엽은 5~9개 이다.

꽃은 5월에 피고 향기가 있으며 꽃잎은 흰색이고, 열매는 1cm 정도로 붉게 익는다.

 

2) 해당화(Red rugosa)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키가 1~2m 정도까지 자라고, 줄기에 털이 밀생하며 가시가 많다.
잎은 어긋나며 우상복엽으로 소엽은 7~9개 이고, 잎맥을 따라 주름이 있고 잎 뒤에 털이 밀생한다.

꽃은 6~8월에 자홍색으로 피고 향기가 진하다.
꽃의 지름은 6~8cm 정도 이며 가지 끝에 2~3개 달린다.
꽃잎은 5개 이며 끝이 얕게 파인다. 수술은 다수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구형으로 붉게 익는다.

 

3)노랑 해당화(Rosa xanthina)

북부지방과 중국에 자생하는 낙엽관목으로 높이 3m 정도까지 자란다.
줄기에 곧은 가시와 굽은 가시가 있고 소지(小枝)는 암갈색이며 가시가 많다.
잎은 어긋나며 우상복엽으로 소엽이 5~9개 이며 뒷면에 잔털이 있고 잎가에는 잔 톱니가 있다.

노란 꽃이 5월에 가지 끝에 5cm 크기로 계속해서 핀다.
꽃잎은 여러 개이며 열매는 맺지 않는다.

 

4) 돌가시나무(Rosa widuraiana)

주로 남부지방 돌무더기에서 남 줄기는 땅 위로 뻗는다.
잎은 반상록이고 어긋나며 두껍고 소엽은 7~9개 이다.

꽃의 지름은 4cm 정도로 향기가 좋고 가지 끝에 1~5개가 달린다.
열매는 난상원형으로 붉게 익는다.

 

5) 생열귀나무(Rosa davurica)

충청도, 강원도 이북지역에 자생하는 낙엽관목으로 높이가 1~1.5m까지 자란다.

줄기는 적갈색이고 턱잎 밑에 가시가 있다. 잎은 우상복엽이고 소엽에는 잔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선점이 있다.

꽃은 붉은 색으로 5월에 피는데 햇가지 끝에 1~3개씩 달리며 향기가 진하다.
열매는 구형으로 9월에 붉게 맺는다.

 

6)용가시나무(Rosa maximowiczana)

경상북도를 제외한 전국에 분포한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가시와 선모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우상복엽으로 소엽은 5~7개 이다.

꽃은 6월 경에 흰색으로 피고 향기가 강하다. 꽃의 크기는 3~4cm 정도이고 새가지 끝에 산방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붉게 익으며 지름 1cm 정도이다.

 

7) 붉은 인가목(Rosa marretii)

강원도 이북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줄기는 자갈색이고 드문드문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우상복엽으로 소엽은 5~9개 이다.

꽃은 여름에 피고 연한 홍색이며 새 가지 끝에 1~3개가 달리며 지름은 2~3cm 정도이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지름이 1.2cm 정도로 붉게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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