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괴산 EBS 한국기행
물소리
풀벌레 소리
되살아납니다
그 유년의 기억들이
그리고
위로 받습니다
안도하게 되고
마치 멀리서 놀다가 해 저물었는데
어머니가 된장찌개 끓여놓으시고
"그만 놀고 들어와 밥 먹어라"
하는 그런 느낌의 안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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