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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춘추

신촌

by 라폴리아 2016. 5. 8.

대촌 마을에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서 이제는 신촌 마을과 연결되고 있다.


낙엽송 사이로 보이는 장자봉.



올해는 매실이 엄청 열렸다. 솎아줘야 알이 굵을텐데....


사람 손길이 끊긴 옛과수원에는 잡초만 무성하다. 덩그라니 서 있는 철제사다리가 쓸쓸함을 더한다.



부모님 합장 산소


지난 3월중순에 아카시나무를 반쯤 베어 넘겨뜨리고 근사미 원액을 칠했더니 잘 고사하였다.


여전히 잘 자라는 주목 2그루....

오른쪽 나무는 윗가지를 잘라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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