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촌 마을에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서 이제는 신촌 마을과 연결되고 있다.
낙엽송 사이로 보이는 장자봉.
올해는 매실이 엄청 열렸다. 솎아줘야 알이 굵을텐데....
사람 손길이 끊긴 옛과수원에는 잡초만 무성하다. 덩그라니 서 있는 철제사다리가 쓸쓸함을 더한다.
부모님 합장 산소
지난 3월중순에 아카시나무를 반쯤 베어 넘겨뜨리고 근사미 원액을 칠했더니 잘 고사하였다.
여전히 잘 자라는 주목 2그루....
오른쪽 나무는 윗가지를 잘라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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