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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청호변의 더리스레스토랑&테라베오 자연경관이 수려한 대청호변에 자리한 더리스레스토랑&테라베오. 2023. 9. 30.
정원이야기
2023. 9. 30.
후평리, 은호의정원 1 점심을 먹고, 구절초축제를 준비한다는 신후평2길 13번지를 찾아갔다. 13만평의 광활한 산기슭에 정원을 한참 조성 중이고, 지금은 1,500평정도가 잘 정리되어 있다. 이하는 작년 사진 2023. 9. 21.
행복의 지점 찾기 괴산예술문화회관에서 아주대 김경일 교수의 '행복의 지점 찾기'라는 강연을 들었다. •행복과 만족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다. Booking price.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행복이다. •요즘 태어나는 아기들의 기대 나이는 150~200살이다. •김경일=설민석, 동갑내기 •술과 담배의 수명단축 년수는 2.5년, 잠은 5년, 고독은 10년이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은 날은 좋은 자세로 맛있고 좋은 음식을 먹고, 잠을 잘 자라. 싸고 안좋은 음식을 쭈구리고 앉아 먹으면 자아가 무너진다. •작은 행복이라도 난중일기처럼 기록을 남겨라. 행복을 창조하고, 재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 9. 20.
속리산국립공원 시민과학자 집합교육 시민과학자는 어떤 모임이나 동아리는 아니고, 봉사자라고 보면 된다. 이 시민과학자는 전국에 분포되어 있어서 국립공원 또는 산야의 자연생태를 사진 찍어 올리면, 계절의 변화와 지구온실화에 따라 생태한계선이 북쪽으로 올라가는 등 기후변화를 통계내고 예측하는 자료로 활용된다고 한다. 이번 모임은 속리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가 주최하고 화양동 분소에서 실습차원의 집합교육이었다. '네이쳐링'이라는 앱으로 사진을 찍어 올리는 방법을 교육하고, 청천면 사담리 대방골 습지에서 생물을 채취하고 수집하는 방법을 교육받았다. 2023. 9. 7.
정년퇴임 훈장수여
2023. 9. 4.
최악 대법원장 김 대법원장은 사법 민주화라면서 법원장을 판사 투표로 뽑는 제도를 도입했다. 하지만 문 정권 편 판결을 한 판사를 최다 득표자가 아닌데도 법원장에 임명했다. 이 제도 도입 이후 법원장들이 판사들 눈치 보느라 판사 인사 평정 역할을 사실상 포기했다. 나태한 판사들이 늘어났고 재판 지연으로 국민이 고통받았다. 그런데도 김 대법원장은 이 제도가 잘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현실을 전혀 모르는 것이고 아니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김 대법원장 재임 기간 중 2년 내에 1심 판결이 나오지 않은 장기 미제 사건이 민사소송은 3배로, 형사소송은 2배로 늘었다. 김 대법원장은 법관 수 부족과 코로나로 재판이 정지된 것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전체 법관 수는 2017년 2955명에서 지난해 3151명으로 늘었.. 2023. 9. 3.
미래세대에 부담 떠넘기고 2030세대에 지지 바라나 [조선일보 2023.8.8일자 박상기 기자수첩]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지난달 30일 2030 청년 좌담회에서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청년들과) 똑같이 1대1 표결을 하냐”는 발언으로 노인 비하 논란을 일으켰다. 김 위원장은 혁신위 출범 뒤 “청년은 놓칠 수 없는 대상”이라고 했다. 당내 주류인 86그룹을 향해선 “청년 세대에게 길을 내주라”고 했다. 민주당 인사들이 그동안 틈만 나면 “청년들이 투표해야 정치가 바뀐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정치를 말해온 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민주당의 정책과 정치 활동은 미래 세대에게 희망 대신 부담만 잔뜩 떠넘겨 왔다. 민주당 정부 5년 동안 국가 채무는 450조원이 늘어 1000조원을 넘겼다. 다 청년들이 두고두고 갚아야 할 빚.. 2023. 8. 9.
운동권 정치인들의 해악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이 끼치는 해악 더 두고 볼 수 없다 (조선일보 2023.8.9일자) 과거 민주화 운동 핵심이었던 인사들이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이 끼치는 해악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오는 15일 ‘민주화운동 동지회’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가 만든 쓰레기는 우리가 치우자”며 반미·반일 프레임에 갇혀 북한에만 관대한 운동권의 편협한 인식을 바로잡고 정당 정치 정상화를 위해 싸우겠다고 했다.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되고 민주노동당 정책위원장을 지낸 주대환씨, 서울대 삼민투 위원장으로 미 문화원 점거 사건을 주도한 함운경씨,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사무처장을 맡고 광우병 시위를 주도한 민경우 씨 등이 참여했다. ‘운동권’은 군사 정권에 맞서 민주화를 이루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민주화 이후 .. 2023. 8. 9.
건강하게 사는 법 프랑스 심장전문의사 '프레데리크 살드만'(내 몸 치유력 저자로서 '손을 씻자'라는 책으로 전세계에 열풍을 일으킴)은 건강하게 수명 10년을 늘리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 내몸 치유력 높이는 법 • 하루 8시간이상 잠을 자지 말자. • 매일 30분씩 운동하자. • 식사 전 따스한 물을 많이 마시자. • 식사 중간에 5분 정도 쉬자. • 계단을 자주 오르내려라. • 16~24시간씩 간헐적 단식을 하자. 일반 • 탄 음식은 담배 200개비보다 나쁘다. • 변기 뚜껑을 덮고 물을 내려라. • 냉장고는 한 달에 두 번 이상 청소하라. • 수세미, 행주 등 청소용품도 살균 건조하라. • 감기를 앓고 난 뒤에는 칫솔을 바꿔라. • TV 리모콘, 휴대전화, 안경 등 일상용품을 주기적으로 닦아라. • 아침마다 사과 한 .. 2023. 8. 2.
가붕개 공화국 김대중 전 대통령이 햇볕 정책의 일환으로 대북(對北) 전력 지원을 약속한 시절 산업자원부를 출입했다. 이 대북 전력 지원의 주무 부처가 산업부였다. 성사 가능성을 담당 공무원들한테 물었는데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북한도 강하게 요청하고 우리 정부도 주겠다지만 쉽게 성사될 사안이 아니다. 대북 송전 시설을 설치하려면 북한 전역의 전력 사정부터 면밀히 조사해야 하는데 북한이 허용할 수도 없고, 다급해서 우리 측 제안을 수용한다면 우리한테는 도움 된다. 매사 깜깜이인 북한 사정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면 대북 정보를 축적하는 호기가 될 것이다.” 후임 노무현 정부도 예산 반영을 추진하는 등 대북 전력 지원은 좌파 정부가 마음만 앞선 채로 꽤 오랫동안 끌었지만 전문성과 소신을 가진 산업부 공무원들 판단이 맞았.. 2023. 7. 27.
이런 사람은 인연을 끊어라 [장자의 인생조언 8가지] 1. 주책스런운 자 자신이 할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오지랖 넓게 남의 일에 끼어들고 덤비며 관여하는 것이 주책(做錯)이다. 이것은 개인의 이익을 얻기 위한 이기주의이고 꼼수이다.사람들은 그것이 잘못인 줄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한다. 주책을 저지르는 자와는 거리를 멀리해라. 2. 망령끼가 있는 자 상대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끼어들고 먼저 나서서 의견을 내는 것을 망령이라고 한다. 상대방의 의견을 먼저 듣고 경청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의견보다는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타인의 의견을 먼저 듣고 나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대화의 기본이다. 함부로 나서서 말하는 말버릇은 반드시 일을 그르치게 되어 있다. 망령을 저지르는 자와는 거리를 멀리하라! 3. 아첨하는 .. 2023.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