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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춘추

안개낀 고향

by 라폴리아 2012. 10. 3.

 햇살이 퍼지기 시작하는 개천절 아침

 

 골짜기마다 안개가 흐르고....

 

 

 안개 위로 해가....

 

 

사리면 화산리 골짝입니다.

 

어머니와 동생이 은행을 줍습니다.

 

 

파란 하늘속에서 바람결에 살랑대는 구절초 꽃잎

 

 

하늘을 베고 뒹그는 호박

 

 

참개구리를 모처럼 가까이서....                     

탱자가 올 처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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