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을 들렀다가 저녁 9시를 넘은 시간에 도착하니 밖은 -1˚C, 안은 9˚C
이튿날 밖은 아침 -7˚C, 한낮 9˚C...대략의 기온이 이러하다.
연을 묻은 통의 물이 얼었다.
곧게 자라는 전나무의 푸르름
기온이 내려가면 대나무 앞은 푸르름을 더한다.
블루베리 선샤인블루 잎도 더 생기를 띤다.
무차 무를 생채 썰어 건조기에 말려서 살짝 볶았다.
땅콩을 까서 볶았다. 수확해서 제대로 말리지 않았더니 껍데기에 곰팡이가 슬었다.
돼지감자 몇 포기 캐봤는데 몇 개씩밖에 안달렸다. 땅도 얼고 그래서 캐다 말았다.
꽃양귀비
블루베리 | 해당화 열매
빈카
표고버섯 간장 담그기
표고간장은 버섯은 잘게 썰어야 간장물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하품이나 작은 버섯이 제격이다. 3개월쯤 지나면 제법 간장물이 들고, 6개월이 지나면 사용할 수 있지만, 더 기다리면 더 맛갈스런 조선국간장이 된다. 예전부터 만들어 먹었던 절 음식으로 요즘은 많이 만들어 먹는 대세식품이다. 1년 숙성 후에는 체에 받쳐서 간장물은 국간장으로 쓰고, 표고 건지는 냉장고에서 1주일간 물을 뺀 후에 표고를 바짝 말린 다음 팬에 또 바삭하게 덖고 믹서에 분쇄하면 저염표고소금이 된다. | |||||||||||||
170212 정월 대보름 (0) | 2017.02.12 |
---|---|
170115 영하 15℃ (0) | 2017.01.15 |
160228 폭설 (0) | 2016.02.28 |
160131 서리 (0) | 2016.01.31 |
160130 청천강 빙판 (0) | 2016.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