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잇몸 질환 치료법

by 라폴리아 2015. 7. 21.

봄(5~6월)에 새순으로 올라오는 새파란 솔방울을 한 되 정도 준비한다. 이때 소나무는 순수한 한국산 솔방울이 효과적이다. 솔방울을 씻고서 솥에 넣고 솔방울이 찰 정도로 물을 자작하게 붓는다. 잘 진하게 끓여서 솔방울은 건져내고 국물만 따라 놓는다. 처음에는 팔팔 끓이다가 약한 불로 다리면 우유와 비슷한 색깔의 액기스가 된다.

 

이가 아프거나(흔들림), 잇몸이 붓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하면 달인 솔방울 물을 입에 넣고 2분정도 머금고 뱉어내고를 3번 정도 반복하면 즉석에서 좋아진다. 이후 보통은 3~4년은 재발이 없다. 상태가 많이 나쁜 치과질환은 2~3개월의 효과만 있을 수 있으므로 자주 반복하여 기간을 늘려간다. 수차례하다 보면 반드시 좋아진다. 만약 좋아지지 않는다면, 수일간 반복한다.

 

예방차원에서는 달인 물을 위의 방법으로 3회를 반복하는데, 시간은 1회에 2분정도 가글하듯 우글거리다가 뱉어낸다. 입 냄새에도 효과가 좋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즈니스 골프의 금기사항  (0) 2015.08.20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0) 2015.07.28
여유있게 사는 방법 30가지  (0) 2015.07.20
베개 잘 베는 방법  (0) 2015.05.27
60초에 잠들기  (0)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