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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세기의 미인 TOP 10

by 라폴리아 2016. 6. 7.

세기의 미인 톱10

 

1위. 엘리자베스 테일러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40년대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배우.
데뷔 이래 할리우드의 여신으로 추앙받으며 장미와 다이아몬드 그리고 잘생긴 남자들에 둘러싸여 지냈다.

1932년 영국 출생

<녹원의 천사>(National Velvet)로 최고의 아역 배우로 떠올랐고, 1950년대부터 당대 최고의 스타배우로 군림을 했다. 그녀는 <버터필드 8>(Butterfield 8)과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Who's Afraid of Virginia Woolf?)에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함으로써 연기력도 입증했다.

 

 

2위. 오드리 헵번

가냘픈 몸매와 작은 얼굴의 요정같은 그녀는 사람들에게 보호해주고 싶은 천사였다.
화려했던 배우생활을 접은 1988년 그녀는 유니세프의 특별대사가 되어 소말리아의 어린 생명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었다.

1929~1993년 64세 일기로 사망.

 24살 때 <로마의 휴일>(Roman Holiday)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그녀는 <사브리나>(Sabrina), <하오의 연정>(Love in the Afternoon), 그리고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에서 잇달아 성공을 거둠으로써 ‘세기의 요정’이 됐다.

 

 

3위. 그레이스 켈리

헐리우드는 영화속에서 숱한 왕비들을 탄생시켰지만 진짜 왕비는 그레이스 켈리가 처음이었다.
차가운 매력의 전형적인 금발 미인인 그녀는 모나코의 왕자 라니에르 3세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면서 영원히 영화계를 은퇴했다.

미국 출생. 1929 ~1982년

1951년 영화 '14시간'으로 데뷔

 

 

4위. 에바 가드너
그녀의 신비로운 눈동자에서 나오던 광채는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담배농사를 짓던 부모와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맨발로 들판을 뛰어 놀던 야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생, 1922~1990 년 

 

 

5위. 소피아 로렌 (Sofia Villani Scicolone)
1934년 이탈리아 출생, 배우, 배우자는 카를로 폰티
1951년 영화 '쿼바디스'로 데뷔, 1966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역임.
시원스런 이목구비와 풍만한 몸매의 이 이탈리아 미녀는 60이 넘은 나이에 '할리우드 최고의 다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6위. 마를릴 몬로
미국 배우. 아름다운 금발과 독특한 성적 매력으로 세계적인 섹시 심벌로 폭발적 인기를 얻음.
결혼 실패와 약물 중독 등의 불행한 생활을 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생. 1926~1962년

15년간 연기활동을 하면서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Gentlemen Prefer Blondes), <7년만의 외출>(The Seven Year Itch), <버스 정류장>(Bus Stop), 그리고 <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 등의 걸작에 출연했다.

 
 

7위. 브리지트 바르도

1934년 프랑스 파리 출생의 배우, 가수, 모델.

1950~60년대를 풍미한 섹스 심벌로 알려져 있다.

56년 프랑스에서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라는 영화가 공개되었을 때 화면을 가득 채운 압도적인 볼륨의 여성 누드에 실신한 관객은 한 둘이 아니었다고 한다.

 

  

8위. 캐서린 제타 존스
1969년 영국 출생. 귀족적이고 이국적인 미모의 캐서린이 젊은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9위. 비비안 리
1913년 인도에서 출생. 눈부시도록 흰 살결에 맑고 푸른 눈동자, 상큼한 콧날에 우아한 목을 가진 비비안리.
출연작품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애수 등
 

 

10위. 로렌 바콜
1950년대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로렌바콜. 험프리 보카트의 아내.
약간 쉰듯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세기의 미인.
 

 

소피 마르소

1966년 프랑스 출생. 172cm. 1980년 '라붐'으로 데뷔한 청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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