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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탈무드|행복은 나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by 라폴리아 2016. 9. 3.

행복은 내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탈무드


인간의 몸에는 여섯 개의 소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셋은 내가 지배할 수 있지만, 셋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입과 손과 발이고, 내가 지배할 수 없는 것은 눈과  귀와 코입니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없고,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들을 수도 없으며, 맡고 싶은 냄새만 선택해 맡을 수 없습니다.


과거는 해석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는 결정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를 잃는 것 보다 기준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가치는 더 많은 소유가 아니라 더 깊은 인격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아프지 않고 80년 산다면, 26년 잠자고, 21년 일하고, 9년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20일 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내는 데 5년, 기다림에 3년을 소비합니다.

 

기쁨의 시간이 곧 웃는 시간이라고 본다면, 팔십 평생에 겨우 20일 정도만 기뻐하는 건, 삶이 너무 딱딱합니다.  

화내는 시간을 반쯤 뚝 잘라 웃을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좋을까요.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수 있는 것이지요.


인생이란,  

문틈으로 백마가 달리는 모습을 보는 것 같이 삽시간에 지나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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