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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160124 혹한 속의 식물

by 라폴리아 2016. 1. 24.

센 엘리뇨 영향으로 영하 18°C의 강추위가 닥쳐왔다. 거기다 바람까지 드세니 체감온도는 10도는 더 내려갔을 터이다. 현관을 나서자 금방 손발이 얼고 귀가 떨어져 나갈 듯이 아프다. 이렇게 추울 때 식물들은 어떤 모습일까?

 

  위는 눈에 묻힌 화단과 접시꽃, 가운데는 빈카와 오죽, 아래는 진달래와 꽝꽝 얼어붙은 덕평강...사진만 봐서는 오히려 봄냄새가 난다.(덕평강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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