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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노화의 주범과 물

by 라폴리아 2016. 1. 23.

노화의 주범과 물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게으름, 오줌물, 스트레스, 누적피로...

 

잠을 잘 때 방광(肪胱)에 오줌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는 빠르게 진행된다. 그 오줌을 빼내는 방법은 단 한가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물 마시는 것이다.

 

새벽에 오줌을 싸기 싫어서 다리 오그리고 자는 게으름도 한 몫을 한다. 누적이 되면 한 방울의 물도 바위를 뚫어 버린다. 그것이 세월의 힘이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실천하는 것이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한번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일, 너무나 중요하다. 아니 중요함 정도를 벗어나 누구나 지켜야 할 철칙이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면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 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새벽에 병을 얻느냐 아니면 병을 쫓아내고 건강한 체질로 만드느냐는 생활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우리가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고 잠을 자게 되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 잠을 깨우는 소변보는 일을 상기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수박 때문에 잠을 깨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평상시 다른 날보다 기분이 상쾌함을 느꼈을 것이다. 수박의 기능 중 하나가 이뇨작용에 있는데 이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요산을 방지해주는 것이다. 즉 요산이 방광에서 흘러나와 우리 몸 안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 한 컵을 자기 전에 마시는 것과 새벽에 소변을 보고 다시 물 한 컵을 먹어 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보약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습관이 없었다면 당장 실천해야 한다. 오늘 저녁부터.

그리고 잠자기전 4시간 전에 반드시 식사를 마치라는 것도 다시 한 번 잊지 말자.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 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 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변하여야 한다. 잠을 자다가 새벽에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녘에는 발끝이 가장 먼저 차가워짐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잠에 취해 있거나,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면 엄지발가락부터 요산이 쌓이게 된다.

그러나 이 한 컵의 물이 결국 온 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물의 작용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것이다. 입안에서 대장까지 한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물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을 나서는 것은 뇌에 태양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다.

 

물을 마시면 다시 체온이 상승하여 단 30분을 더 자더라도 깊은 수면에 빠지게 된다. 만약 물을 마시지 않고 그냥 자게 되면 깊은 잠이 아니라 불안한 잠을 자 아침에 일어나면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새벽에 일어나서 소변보고 물 한 컵 마시는 것은 보약이다.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은 밤새 잠을 자면서 코로만 빠지는 노폐물을 입안부터 식도 위장에 이르기까지 가득한 가스를 청소를 해주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도 입에서 냄새가 덜나며 입안이 상쾌하다. 또 새로 유입된 물은 오래된 물을 밀어내고 혈액 속에서 새로운 피로 태어나게 된다. 이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청소작용을 한다.

 

새벽에 소변을 본 후 물을 한 컵 마시면 새벽녘 떨어진 체온이 다시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체온이 저하되어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눈이 떠지지만 다시 물을 투입하게되면 체온이 정상적으로 변하여 방광의 센서가 Off 상태로 된다.

 

아침 기상후 물 한잔은 내장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식사 30분전 물 한잔은 소화를 도운다!

목욕전 물 한잔은 혈압을 낮춘다!

취침전 물한잔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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