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전에 1kg, 1주 전에 5kg, 이번에 12kg를 땄다.
새망은 쳐놨지만 반쪽 만 엉성하게 쳐놔서 새떼 공격을 많이 걱정했었는데
새가 부리로 쪼은 흔적은 더러 있었지만 다행히 떼로 덤벼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새떼 공격이 시작되면 야무락지게 치지않은 새망은 전혀 제 구실을 하지 못할 것이다.
이식하고 퇴비와 복합비료를 줘서 그런지 알이 굵다.
12kg를 혼자 따자니 여간 따분한게 아니다.
블루베리를 많이 딸 때는 반드시 동행해야겠다.
이태 전 자잘한 블루베리를 25kg씩 혼자 따러 다닐 때 생각하면 참 어지간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랫밭 블루베리는 새망을 걷고 딴 다음 가지치기까지 해줬다.
빗물에 흙이 많이 유실되고 있다.
정화조 부근이 침하되어 자갈로 메웠다.
새집 냄새가 여전하다.
잔디는 잘 살았다. 비가 내려서 잔디밭이 물렁물렁해졌다.
뒷석축 흙이 자꾸 흘러내려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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