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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24

160117 수도관이 얼었나 오후 3시경 도착하니 실내온도가 5°C였고 20°C까지 올리는데 5시간이 걸렸다. 수도관이 얼었나 펌프는 정상인데 수돗물이 안나와, 가경지하수 사장님한테 상황 설명을 했더니 다음날 아침에나 열선을 감아주겠다고... 펌프실 파이프에 물을 끓여다 붓고 손난로를 싹싹 비벼 열을 내서 붙.. 2016. 1. 17.
151230 덕평강 결빙 며칠 전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더니 덕평강이 얇게 결빙되었다. 2015. 12. 30.
151220 뒷동산에서 뒷동산을 올라 새로 집짓는 분을 보러 갔지만 텅빈 집은 개짖는 소리만요란하다. 노송의 위용이 대단하다. 2015. 12. 20.
151213 고라니 발자국 우리 정원은 고라니 발자국 천집니다. 여기저기 발자국이 없는 데가 없습니다. 우리 정원 윗밭이나 아랫밭은 모두 울타리를 쳤으니 고라니들이 옆으로 들어와서 옆으로 다니는 것 같습니다. 자주 다니는 곳은 아예 길이 나 있습니다. 지난 갈에는 울타리 없이 파종했던 무밭 무청을 완전.. 2015. 12. 13.
0215 봄기운이 완연한 날에 둘러보는 괴강,박대천,화양천 매실,블루베리,산수유,목련 꽃보오리가 열릴 채비를 마치고, 들국화,붉은인동,샤스타데이지,유채,양귀비,빈카는 벌써 싹을 틔우고... 화살나무,대나무,블루베리가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겨울한설을 이겨낸 대파가 봄을 기다리고... 월근교 밑으로 맑은 물이 철철 흘러간다. 박대천 물길.. 2014. 2. 15.
1203 쓸쓸한 12월 초순날 동해에 약한 어린 두릅나무, 머루덩굴, 옻나무에 볏짚을 동여매주고.... 추위에 대비하여 잔뜩 웅크린 듯한 나무와 군데군데 녹지 않은 눈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쓸쓸한 12월 초순의 분위기다. 2013. 12. 3.
0211 전지 2012. 2. 11.
120122 작은설 2012. 1. 22.
110226 괴산호 해빙 낮기온이 영상 10도를 넘는 따뜻한 날이 여러 날 계속 됐는데도 괴산호는 아직 결빙 그대로...... 여울 부근에서만 해빙이 시작되고 있다. 버들강아지 곧 다가올 봄을 예고한다, 2011. 2. 26.
101225 괴산호 결빙 오늘이 영하10도 이틀째인데, 괴산호가 완전히 얼어 붙었다. 물고기를 잡기위해 빙판 위에서 물고기를 모는 사람들..... 2010. 12. 25.
100226 완전 결빙된 청천강 사은리 임도 입구 2010. 2. 26.
100226 작년가을에 버려진 김장배추 201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