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날 아침, 아침을 먹고 엄니한테는 귀경한다 말씀드리고 찾은 거봉리....
내내 비가 내리다 모처럼 푸른 하늘이 보인다.
어린 묘목들이 그래도 잘 자랐는데 주목, 황목련이 모두 고사했고, 비가 잦아 고사한 다른 묘목들도 안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8월 27일 심은 배추는 잘 자라고 있지만 배추벌레가 잎을 파먹고 있고, 유채도 싹이 잘 났지만 벌레가 많다.
시금치는 아직 감감 무소식.
루드베키아는 싹이 잘 났지만, 원추리 범부채 꽃창포 끈끈이대나물도 아직이다.
무성한 것은 들깨와 두릅
토란꽃, 도라지꽃, 패랭이꽃
101012 하루나 솎음,배추,작두콩 (0) | 2010.10.12 |
---|---|
101002호박 따고, 구절초 피고 (0) | 2010.10.02 |
100914 풀더미,배추,단정화,옐로체인 (0) | 2010.09.14 |
091010 배추밭 전경 (0) | 2009.10.10 |
090918 밭 전경 (0) | 2009.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