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사나흘 반짝 시원하더니 8월 폭염 만큼은 아니어도 꽤 더운 날씹니다.
하기사 어느 해고 벌초 때 시원했던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8월말에 수확한다는 꿀고구마를 땀 뻘뻘 흘리며 혼자 캤습니다.
작년 말에 이식한 왕대추가 올해는 조금 결실이 됐습니다.
아마 봄에 거름을 준 게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올 갈에 시비를 충분히 더 해줘야겠습니다.
저 초승달이 커져 보름달이면 추석입니다.
혼자로되 외로울 시간이 없습니다.
고구마 캐기 5통
무 추가 파종
돼지감자 줄기 잘라내기
제초 분무기 1통
고추, 가지, 토마토 따기 1통
유주 따서 썰어 널기 10개
옥수수 따서 삶기 15개
손나무 화분 분갈이 1개
단지 세척 3개
잔디, 풀 예초기 작업 1시간
도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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