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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춘추

벌초

by 라폴리아 2015. 9. 12.

올해도 벌초는 셋이서....

중간중간 엄니가 싸주신 복숭아, 포도 등 간식과 커피 타임이 좋다.

작년에는 숙부산소 땅벌 때문에 고생했는데, 올해는 벌이 없어 다행.

 

 

 

 

 

 

 

 

 

 

 

 

 

 

셀 수도 없는 수 많은

사연과 추억과 정성과 희노애락이

깃들어있는 내가 나고 자란

괴산 신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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