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8월, TBC 제2회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연>으로 우수상, 작가상 수장.
같은 해 <라이너스 1집>이 발매되었으나 멤버들의 군입대로 이듬해 팀 해체,
현재의 각자의 일에 종사하며 1997년부터 블랙테트라, 옥슨80, 로커스트와 BOLL을 결성하여
자선공연과 콘서트 위주의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많은 꿈과 희망을 줄 것 같은 가사내용으로 대중들의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은 경기장에서 응원가로 많이 불린다.
멤버 김광민, 이규왕, 문영삼, 최광석 중 김광민은 우리 소대에서 같이 근무하였다.
1982년 7월 자대배치를 받고 임지에 가니 광민이는 상병이었던 같다.
광민이와 춘천 시내의 DJ다방에 가면 <연>을 광민이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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