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심장협심증 응급조치

by 라폴리아 2012. 12. 5.

[차 안에 혼자 있다]

평소와 다름 없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동차를 운전하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기운도 없고 몸은 천근만근처럼 느껴진다. 당신은 하루 종일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고 기분도 언짢다.

그런데 갑자기 가슴 쪽에 아주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그 통증은 팔쪽으로 퍼지면서 턱쪽으로도 올라갔다.

현재 당신은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이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은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무사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미 받았다. 하지만 통증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라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만약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고 또한 의식이 없어지는 느낌를 가질 때는 의식을 완전이 잃기 전까지 불과 10초 정도밖에 시간이 없다.


*정답은! 겁먹지 말고 기침을 강하게 반복하라.

기침을 할 때마다 먼저 심호흡을 한다.

깊으면서도 길게 하는 듯한 기침은 폐 안쪽에서부터의 가래 생성과 배출이 쉽도록 해준다.

심호흡과 기침은 약2분 간격으로 끊임없이 반복해야 하는데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 나거나

심장 박동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느껴질 때까지 반복해야 한다.

 

심호흡은 산소을 폐로 운반하는 역할을, 기침은 심장을 쥐어짜주어 혈액이 순환 할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심장을 쥐어짜주는 압력은 또한 심장이 원래 리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해서 심장 발작이 일어난 사람도 병원까지 갈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는 것이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 방법을 알려라.

 

이 방법은 그들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

20대 혹은 30대라고 해서 심장발작이 없을 거라고 절대로 생각 마라.

현대 사회는 라이프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심장발작은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연령층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대한 주위의 친구나 동료, 지인들에게 이 방법을 알려줘라.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 예방법  (0) 2014.01.30
입춘대길 130202  (0) 2013.02.02
태극기에 담긴 뜻  (0) 2012.08.15
아주 유익한 영어 표현 99   (0) 2012.06.29
등산이란?  (0)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