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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111011 벌어지는 밤송이

by 라폴리아 2011. 10. 11.

올봄에 심은 묘목인데 첫해부터 밤이 열렸다. 만생종 밤나무 <대보>...알이 굵고 맛이 일품.

길 가에서 뻔히 보인는 곳인데 그대로 달려있는게 의아하다.

 

블루베리가 많이 자랐다.

 

들국화 하면 보통 쑥부쟁이를 말하는데 이게 진짜 들국화....향이 좋고 꽃이 오래간다.

 

 백일홍은 찬서리가 내려야 꽃피우기를 멈출테고...

 인동덩굴은 철을 잊고 꽃을 피웠다.

 조팝나무도 이제 단풍색을 띄어가고...

 

 

구절초꽃이 땅위를 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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