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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성, 에덴블루C|강추위 속 월례회

by 라폴리아 2017. 12. 11.

월례회 납회 겸 송년모임....

18년 골프 인생에 최악의 날씨였다. 날씨가 너무 혹독하게 추워 예약을 많이 취소한 듯 보였고, 6홀 또는 9홀만에 홀아웃하는 팀도 있었다.

내의에 구스다운, 넥워머를 둘러 몸은 따듯했으나 광대뼈 부분만은 시리다 못해 아프끼까지 하였다.

바람이 5m라고 예보였지만 실제 20m 정도는 분 것 같다.

 

 페어웨이나 그린이 모두 얼어, 공이 엄청 튀었다. 그린에 바로 올리면 무조건 OB거나 Over.

 그늘 부분에 냉기가 철철 흐른다.

 

 

 

Lake Course 3번 Hole에서 Approach shot이 Hole Cup에 빨려 들어가 Birdy를 했다.

 

 

 왼쪽 빈 자리가 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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