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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 갈산

여행트레킹

by 향원재 2012. 5. 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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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 사는 곳으로 이사온 지 16년만에 갈산을 다녀왔다.

산의 모양이 칼 형상이라 칼산으로 불렸으나 이름이 혐오스러워 갈산으로 개명되었다고 한다.

 

등산로에 수북하게 떨어진 아카시아 꽃잎

 

메타세콰이어 숲길

 

등산로에서 만난 토끼

 

산 정상 갈산정

 

전망대 동쪽 방향....

 

남쪽 방향...저 멀리 관악산이

 

찔레꽃과 애기똥풀꽃이 지천을 이룬다.

 

등산로에서는 나무가 시야를 가려 조망이 좋지않다.

 

 

서쪽 진입로 옆의 향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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