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00718 안양천 하이킹
향원재
2010. 7. 18. 17:33
정확히 26년전 오늘이 기아자동차에 입사한 날이다.
어제부터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오늘은 잔뜩 찌푸린 채 설렁설렁 바람이 분다.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에 나가 금계국, 꽃양귀비, 창포, 끈끈이대나물 씨앗을 받아왔다.
루드베키아 씨앗은 보름 후에 나가서 받아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