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트레킹

괴산, 화양구곡

향원재 2018. 2. 4. 17:47

파천을 향하는 거북바위

어제는 대산, 오늘은 화양구곡이다.

영하 15℃에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더 내려갔을 차가운 날이다.

어제 살짝 내린 눈 때문에 더 차갑게 느껴진다.

 

 

 

 

화양구곡 초입

 

 

 

화양2곡 운영담이 완전 동결했다.

 

 

 

영하 15도의 매서운 추위에도 도명산을 오르는 인파가 많다.

 

 

 

 

 

 

 

 

 

 

 

거북바위

화양구곡을 수 십 차례 다니면서 관심없던 곳인데, 오늘은 사실 푸른바다님의 블로그에서 본 거북바위를 답사하는 게 목적이다

파천으로 나가려고 하는 영락없는 거북이 모습이다.

 

 

 

거북바위와 함께

 

 

 

 

 

 

 

왕복 10km 2시간30분 소요. 왕복 각1시간, 답사 30분.

영하 15℃도의 강추위지만 내의 잘 입고 모자달린 바람막이와 스키 장갑을 착용하여 추위는 그다지 문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