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안성, 에덴블루C|뭉게구름과 목수국
향원재
2017. 8. 11. 22:22
에덴블루CC의 여름 풍경이 자못 멋지게 다가온다.
배롱나무와 바닐라프레이즈 또한 여름꽃의 극치를 보여준다.
|박S83|신P85|김T92|김P102|
평화
고귀
우아
한 여름의 구름이 연출하는 풍경은 너무 아름답다.
만년설과 푸르름이 공존하는 오스트리아의 '호에타우에른' 국립공원이 연상된다.
부처님 얼굴 형상이던 구름이 잠깐 사이에 킹콩 형상으로 바꼈다.
시츄가 어린 아이의 손에 입마춤하는 듯...
원숭이 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