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신정산 일주

향원재 2016. 2. 6. 11:30

 

신기초~정랑고개~장군정~신정네거리시장~하나로마트(사과18kg,6만원)

0°C 안팎의 그리 춥지않은 날이지만 바람은 차가웠다. 아직 봄기운은 느낄 수 없었지만 볕에 웅크리고 모여 있는 토끼와 개나리 꽃망울에서 봄은 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