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151128 실유카
향원재
2015. 11. 28. 20:07
지난 주에 심은 나무 바로 세우고, 도로 보수하고, 골담초· 전나무· 구상나무를 심었다.
신영봉씨네 집에 오랜만에 들러 실유카 산수국 안개꽃 청솔 박하허브와 파를 얻어와 심었다.
이충근씨가 알려준대로 토종닭을 사러 금평삼거리 지나 고갯마루에 잘 찾아갔지만 팔 만한 게 없다고 하여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지촌리 신태호씨네 집에 인사차 다녀왔다. 퇴임후 귀촌한 분들이다.
신영봉씨네 집에 가는 길, 옛지명 봉곡리...
뒤로 철탑이 보이는 산이 대산.
신태호씨네 거실의 조망
고요하고 여유로운 청천강변의 아침
화산리 본가 뒤안에서 따온 대봉감이 빨갛게 익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