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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싶은곳56

고성, 금강산 2018. 6. 2.
해남, 달마고도 전남 해남의 ‘달마고도’는 한반도 최남단 봉우리 달마산(489m)의 7부 능선을 잇는 트레킹 코스다. 2017년 11월 개통한 뒤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여행자들 사이에는 벌써 ‘명품길’로 불린다.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명품처럼 정성으로 빚은 길이어서 붙은 별명이다. 달마산은 한반도가 남해 바다로 빨려 들어가기 직전, 우뚝하게 솟은 산이다.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10㎞ 거리 달마산 중턱에 749년에 창건한 절 미황사가 있다. 미황사에 찾아가는 여정은 서울에서 해남까지 버스로 5시간 30분이 걸리고, 해남 버스터미널에서 미황사까지 택시로 30분을 더 간다. 미황사는 한 해 템플스테이 참가 인원만 4,500명이, 여행객까지 합치면 10만 명을 웃돈다. 절에 들어서면 절 뒤로는 달마산 암봉이 묵직한 커튼처럼 .. 2018. 5. 18.
거제, 신선대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21-21 사진/이옥선 2018. 1. 12.
괴산, 백마저수지 2018. 1. 4.
정읍, 구절초공원 전북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571 063-539-6172 2017. 10. 18.
통영, 매물도 트레커 : 한택 2017. 8. 4.
유럽, 오스트리아 호에타우에른 국립공원 '높은 산에 있는 길'을 의미하는 '호에타우에른'은 동부 알프스에 속한 국립공원으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산악지대로 이뤄져 있으며 잘츠부르크주, 케른텐주, 티롤주에 걸쳐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호에타우에른산맥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그 총면적은 1,800km²로 국립공원으로.. 2017. 7. 16.
단양, 황정산 수리봉 화곡28 친구 2017. 6. 27.
아산, 세계꽃식물원과 도고 파라다이스 스파|겨울에도 물놀이, 꽃놀이 2017. 1. 6.
강진, 가을과 겨울이 맞닿은 강진만 찬바람 타고 온 큰고니 가을과 겨울이 겹쳐지는 계절, 가장 극적인 풍경은 해안에 있다. 깊은 숲도 아니고 은행잎 깔린 길섶도 아니라 갯벌에서 가을은 가고 겨울이 온다. 이를테면 가을부터 누런 갈대밭 습지에 겨울 철새가 떼 지어 날아드는 장면에서 우리는 계절의 순환을 목격한다. 그 극적이고 아름다운 장면이 전남 강진만에 있다. 강진만 물가에는 유구한 세월이 내려앉아 있다. 강진의 옛 이름 탐진(耽津)에도 그 흔적이 있다. 탐진은 탐라(옛 제주도)로 가는 나루라는 뜻이다. 조선시대 탐진나루는 제주와 뭍은 잇는 창구였다. 제주도에서 싣고 온 말이 나루에 내려졌고, 귀양 가는 선비가 나루에서 제주도로 가는 돛단배에 올라탔다. 강진만에 포구가 발달한 건 이유가 있었다. 강진만은 내륙 안쪽으로 바다가 깊숙이 들어와.. 2016. 11. 25.
순천, 강천산 강천산 [剛泉山] 높이 : 584m 위치 : 전북 순창군 팔덕면 특징, 볼거리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군의 도계를 이루는 강천산은 비록 산은 낮아도 깊은 계곡과 맑은 계곡 물, 그리고 기암절벽이 병풍을 치듯 늘어선 모습으로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단풍나무가 유난히 많은 강.. 2016. 10. 19.
진안, 구봉산 구봉산 [九峰山] 높이 : 1002m 위치 : 전북 진안군 주천면 특징, 볼거리 전북 진안군 주천면으로 가는 도중 정천면과 주천면의 경계선 좌측에 우뚝 솟은 바위산이 구봉산이다. 바로 뒤쪽 서북방에 솟아 있는 1천m 높이의 복두봉과 칼크미재, 그리고 운장산 동봉과 연계된 산줄기로 운장산 동.. 2016.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