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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5

121009 안양천의 야생화와 물고기,오리 노랑숙근코스모스 수크렁 산꼬리풀 매직카페 다리 밑에서는 피라미들이 무슨 행진하듯이 안양천을 오른다. 잉어 붕어 누치 떼들이 유영하는 모습 오리떼 아파트의 마로니에 나뭇잎이 노랗게 물들어간다. 2012. 10. 9.
121008 양평, 국수리 경안네 전원 마당 구절초....약한 분홍색이 도는 일반 구절초와 달리 분홍색이 진하다. 해국....7~8년전 울릉도 해변 바위틈에서 봤던.... 자갈마당이던 곳이 이젠 야생화 천국으로 바뀌어 각고 있다. 정선생님의 애착이.... 여우꼬리 2012. 10. 8.
120728 시흥, 관곡지 아낸 여행가고, 아들은 군대 갔고, 딸은 남친 만나러 가고.... 뭉게구름 피어오르는 늦은 오후, 햇살은 뜨겁지만 그다지 무덥지는 않다. 연꽃 피는 시기는 지나갔으나 그 분위기는 여전하다. 폰사진....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고, 가족끼리 연인끼리 많은 사람들이 토요일 오후를 즐기고 있.. 2012. 7. 28.
120714 에덴블루 살구 에덴블루CC에서.... 2012. 7. 14.
120521 광명, 가학동지석묘 고인돌(지석묘)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형태로써,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으며, 굄돌을 지상에 세워서 돌방을 이루고 그 위에 덮개돌을 올려 놓는 탁자식과 무덤방이 땅속에 있으면서 받침돌에 덮개돌이 놓인 바둑판식, 맨 땅 위에 덮.. 2012. 5. 21.
10519 광명, 영회원 광명 쪽으로 퇴근하다 영회원을 찾았다. 애기능저수지 입구 옆으로 약 500m를 들어가자 5월의 신록이 밝은 햇살에 반짝인다. 영회원(永懷園)은 조선 16대 인조와 인열왕후 한씨 사이에서 받아들로 태어난 소현세자의 빈 강씨의 묘소이다. 민회빈 강씨는 강감찬의 19대 손녀이며, 병자호란 때.. 2012. 5. 19.
120415 목련이 함빡 흐드러지는 초저녁1 방금 찍은.... 2012. 4. 15.
120412 총선날 아파트의 봄 투표 마감 시간을 10분 남겨놓고 부리나케 뛰어가서 투표를 마치고 귀가 도중에.... 2012. 4. 12.
111224 진천, 천년의 숨결 농다리/광철 진천, 농다리를 건너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날의 아침. 옷을 겹겹이 껴입고, 진천 초평 저수지 빅배스를 낚으러 떠난다. 이렇게 추운 날의 아침, 이런 낭만을 누가 알까. 시골길을 달려 농다리 앞에 차를 댄다. 7시 30분, 겨울 아침의 7시 30분은 아예 신새벽. 아무도 없다. 농다리를 빠져.. 2011. 12. 24.
110616 오토다임 정원 오토다임을 가면 먼저 화사한 화원이 반긴다. 김과장의 지극한 정성의 결과다. 꽃에 관심이 적을 젊은 사람인데도.... 2011. 6. 16.
1016 한폭의 수채화 같은 에덴 2011. 5. 16.
110422 서울영신초등학교 2학년 5반 201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