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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132

유나이티드항공사는 기타를 깨부숴 Sons of Maxwell이란 밴드의 멤버 데이브 캐롤은 유나이티드 항공의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테일러'라는 브랜드의 $3500짜리 기타를 수하물로 맡겼다. 근데 경유하며 내릴 때 보니 공항 노무자들이 기타를 마구 던지는 것이었다. 도착해서 보니 아니나 다를까 기타 목이 부숴져 있었다. 데이브 .. 2015. 1. 22.
감사의 위력 부시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된 뉴욕빈민가 출신 콜린 파월 장관의 이야기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공장에서 어느날 그는 다른 인부들과 함께 도랑을 파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때 한 사람이 삽에 몸을 기댄 채 회사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었.. 2015. 1. 22.
정말 궁금한 우리 예절 53가지/이창일지음,예담 정말 궁금한 우리 예절 53가지 / 이창일 지음, 담 신랑을 보고 머리를 올렸다가 신랑이 그것을 풀어주면서 첫날밤을 보냅니다. 이것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옛 전통의 혼례식입니다. 계례가 독립적으로 시행되었다기보다는 혼례 속에 흡수된 것이죠. 성년식의 의미에서 보자면, 성인이란 .. 2015. 1. 16.
요즘 명언과 유머 * 집 중에는 계집이 제일이고, 방 중에는 서방이 제일이다. * 부부싸움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사람과는 살지 말아라. * 영감님 주머닛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닛돈은 사돈네 돈이다. * 티끌 모아 봐야 티끌. *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 *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 얕본다. *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 2014. 12. 21.
칭찬에 관한 명언 칭찬에 관한 명언 *칭찬 받았을 때 우쭐거리는 사람은 사실 칭찬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R.L. 프로스트) *칭찬 받을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안겨주는 칭찬은 이를데 없는 조롱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칭찬 속에서 자란 아이는 감사할 줄 안다. (도로시로 놀트) *칭찬은 나를 부끄럽게 한다. 그것은 내 마음 한구석에서 그것을 은근히 바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래빈드래나스 타고르) *칭찬을 무시하거나 또는 무조건 남을 칭찬하는 것은 상대편을 비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대편의 마음을 거슬리게 하는 자극이 된다. (펄S.벅) *칭찬이란 타인이 자신과 비슷하다고 인정하는 예절 바른 방법이다. (앙브로즈 피어스) *행복이란 같은 취미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교제로써 축적된다. 인간적 행복을 원하는.. 2014. 12. 16.
윤동주, 별 헤는 밤 별 헤는 밤/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憧憬)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佩), 경(鏡), 옥(玉)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파랑시스 잼', '라이너 마리아 .. 2014. 10. 29.
남상숙/ 10월이 오면 10월이 오면 / 남상숙 반짝이는 햇살 노래하는 10월이 오면 들판에 나가 바람소리 들어 보리라. 하늘도 치닫는 바람이 두 팔 벌려 누운 들판에 볼 부비며 내음 팔랑이며 불어올 때 머릿속 하얗게 비우고 부쟁이 속삭이는 을 언덕에 가 보리라. 달맞이 꽃 향기 잃고 퇴색되어 가는 밤 바람이 포동포동 노래하는 들녘에 가슴 깊이 고운 빛 새기며 별 하나 품어 봤으면.... 산새들 집이 되고 쉴 곳이 되어 미소 짓는 듬직한 산 바라보며 초록 바람에 실려 싱그러운 산도 구름 속 하늘도 마음껏 날아 보리라. 2014. 10. 1.
7% 이 글은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의 플레인 딜러(Plain Dealer)에 사는 90세 노인인 레지나 브렛(Regina Brett)이 쓴 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나는 예전에 내가 인생에서 배운 45가지의 교훈을 글로 적었습니다. 이 글이 내가 인생에서 지금까지 썼던 가장 유용한 칼럼입니다. 내 나이는 이제 8월이면 90이 넘습니다. 그래서 이 시점에 다시 한 번 그 칼럼을 게재합니다.“ 이 글은 우리가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꼭 읽어야만 하는 글입니다. 반드시 끝까지 읽어보도록 합시다! 1. 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인생은 좋습니다. 2. 의심이 들 때는 그저 약간만 앞으로 전진하십시오. 3. 인생은 매우 짧습니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4. 당신이.. 2014. 9. 30.
이채/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 2014. 4. 15.
쥐뿔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 체 하기는...... 쥐에 뿔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물론 없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뿔이 없는 쥐를 보고 "쥐뿔도 없다", "쥐뿔도 모른다"고 할까요? 쥐뿔에 대한 옛날 이야기입니다. 옛날 어떤 마을에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한가할 때면 윗방에서 새끼를 .. 2014. 4. 9.
빌 게이츠의 명언록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도 화목하지 않은 건 당신의 잘못이다. 실수는 누구나 한번쯤 아니 여러번 수백 수천번 할 수 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못난 사람.. 2014. 4. 7.
잃어버린 손글씨 잃어버린 손글씨 [중앙일보] 2014.03.12일자 손글씨와 시나브로 멀어지고 있다. 하루 종일 컴퓨터 자판의 글쇠를 누르고 있으니 종이에 글을 쓰는 일이 별로 없다. 업무상 연락은 거의 스마트폰 메시지나 사내 메신저, e메일을 통해서 한다.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지에 적거나 다이어리에.. 2014.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