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구 집을 만들었다.
동원목재에 가서 각목과 송판을 얻어오고, 동생이 도와줘서 잘 끝낼수 있었다.
하지만 뭘 만들건단에 정확한 설계와 칫수대로 정확하게 재단하기 위해서는 테이블쏘가 절실하다는 생각을 또 하게된 하루였다.
테이블이 없다보니 재단시간이 많이 걸리고 부정확하고, 조립하기도 어렵고 조립시간도 많이 걸렸다.
2시간이면 끝날줄 알았는데 6시간이 걸렸다.
나중에 나무가 다 마르면 틈새를 폼이나 실리콘으로 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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